대부도 바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5일 까지  터키에 다녀온지 얼마나 되였다고 요즘 체력이 딸려서일까, 아니면 면연력이 떨어저서일까,

        그후 부산에 처형이 놀러오라고하여 부산가서 오륙도 70분짜리 유람선탄게 원인일까, 나이들고 무리하지말며 찬바람이 쏘인것일까,

       7월초부터 기침감기가 오는데 내생에 이런기침은 처음이다, 낮에도 기침이 나지만 저녁에 잠자리에 들라치면  기침이 나오기시작하는게

       이건 단발의 기침이 않이고 약 30여초를 넘게 기침을 하니 숨이 끈어지는듯 고통을 몇차레하며 동네 이비인후과에가서 약도받고 주사도 

       맞으니 많이 좋아저 집사람하고 바람이나 쏘인다고 오랜만에 대부도를 향한다,

       10시에 집에서 출발 정왕역인근을 지나니 11시경 시화방조제에 들어서니 확트인 바다가 펼처저 중간 고깃배가 있는 선착장에 잠시쉬고

       집사람이 바다경치를 좋아해 잠시 사진한장 찍고 다시 출발 

                   

                    방아다리 인근 전망대도 들려본다,

                    전망대는약 15층 정도 높이같은데 입장료는 무료다,

            관광객은 그리 많지는 않고 전망대에는 커피숍 등등 시설은 있다, 우선 정왕동 방향 온쪽을 사진에 담고

          반대편방향으로 가면서보니 유리잔도가 설치되여있는 잔도도 보고

                   이번에는 대부도 방향을 사진에 담고

         전망좋은 자리를 잡고 아이스 크림에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더위를 식히고 창가서서 인증샷도 찍어보고

         아래로 내려와 다시 전망대 건물을 찍어본다 ,저 6개 검은 점이 유리잔도,

         차는 계속 영흥도로달려 영흥선착장 내가 다니던 낚시점에 가니 문이 닷혀있어 주변 한바퀴돌고영흥도를 빠저나와 선재도 인근

         우측에 괜찬아 보이는 코다리 집이 있어 그곳에들어가 점심식사를 했다,식당이 시설도 깨끗했고 창가에 앉으니 바다도 볼수있었고

         코다리 1인분에 12.000원인데 너무맞이있어서 양도많고하여 좀남은거 포장해가지고 나올정도로 괜찬은 집이였던거같다,

         사실 남자는 그런대로 먹었지만 여자들을 괘 좋아할거같은 메뉴였다고 생각이 든다,

        식사를 마치고 오면서 이번에는 그전에 가봤던 방아다리로 들어가본다,전에 자주와봤던 곳이라지만 다녀간지 좀되서 가본다,

        여객사무실 맞은 편은 그전이나 지금이나 생선을 파는 종합시장이 않이고 모두 횟집뿐이다,

       멀리 송도신도시와 인천대교를 바라보고 찍었는데 인천대교는 않보이고 송도신도시만 흐릿하게 보인다,

     방파제가 있는 선착장 요즘도 고기배가 들어오는 지 잘모르겠지만 전에는 이곳에서 새우잡이배가 들어오는 장면을 봤던 곳이다,

         전문 낚시매니아가아닌 주변 사람 몇몇이서 낚시를 하는데 가서 조황을 보니 뭐 별로 잡은게 없다,

       그래도 시원한 바다 제방에 앉아 열심히 낚시하며 세월을 보내는것도 집안에 있는것보다는 낳지않켓나, ?

      잡으려는 고기는 않잡히고 애끗은 불가사리가 낚시에 걸려올라왔다,

      이놈들을 많이 수거해야 물고기가 많이 살텐데 하면서 오늘 집사람하고 대부도 콧바람 쒸고 집에오니 한낮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보다 하루 흴링을 잘한 하루였지않나 생각해본다,

                                      2019 년            7 월               9 일      

                                                 글       쓴       이                    산      마       루                        -  고      종       현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