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 다녀왔다,
전날 그러니까 22일 오후까지도 강릉에 간다고는 생각을 못했는데저녁에 문뜩 내일 강릉에 직접 가보고십은
생각이들어 23일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서울역에도착하니 8시가 좀 지났다, KTX 표를 사려고 가서 물어보니
11시차가 있단다, 고속버스를 이용해볼까도 생각은 했지만 그냥 11시까지 기다리기로 하고 2시간 반을 기다려
11시에 KTX 열차를 타고 강릉으로 가게 된다,
시간이 많이 남아 밖으로 나와 주변 식당가에서 간단하게 우동으로 식사를 하고 서울역 역사건물을 사진에 담아본다,
옜 서울역 건물도 사진에 담고.....
이번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서울에서 강릉간 철로를 놓아 KTX 가 편도 1시간 55분소요로 이제는 강원도 동해안을 당일치기가
가능해진 상태, 12시 40분경 진부부근을 지나며........
강릉행 KTX 열차가 첫차시간은 모르겠지만 9시부터 매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다, 그래서 서울역에 8시가 좀넘어 도착해도
9시차도 보내고 10시차도 보내고 11시차를 승차 강릉에 도착하니 12시 57분 거의 2시간만에 강능에 도착했다,
이역사도 이번올림픽에 마추어 지었으리라 생각되며 올림픽 마스코트와 오륜마크가 시선을잡아 사진에 담고.....
역에내리니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꾀 많이 눈에 띈다 이사진도 여러사람들이 서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에 한참을 기다려 아무도 없을 때 재빨리 한컷 ,
경기장으로 가려면 이 셔틀버스를 이용하면된다,이버스는 물론 강릉시내버스가 대회기간동안은 모두 무료운행,
이버스는 일반 시내버스가 않이고 강능 역에서 강릉 올림픽파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로 수소 전기차라고 하는데
서울에 살면서 수소 전기차 버스는 처음타보는거라 느낌이 괘적하고 조용하고 신선함을 느꼈다,
거리가 10분 내외에 짧은 거리로 올림픽 파크에 도착 봉사자에게 양해응 구하고 사진을 찍고
외국인 다음에 나도 안내를 받았다,
혼자온 여행이라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데 마침 지나는 젊은 경찰관아저씨에게 사진을 부탁해 한컷 얻었다,
그러고 보니 시간은 2시가 훨씬 지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물어물어 식당을 찾으니 관중식당이라고 대형식당이눈에 들어와
안으로 들어가기전 한컷, 버스에서 내리니 주변은 경기장 뿐이고 주변 상가가 없어 표를 끈고 (2.000원) 이곳으로 들어와야
볼거리와 먹거리를 해결할수있는유일한 곳이다,
내부에 들어서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으로 가득하다,메뉴는 여러가지다, 불고기백반 야채비빔밥 돈가스 라면 등등 가격도
만원 미만에서부터 비싸야 만 이삼천원 식대는 착한편이다,주류는 반입금지이고,,,,
늦은 점심을 맞있게 먹고 밖으로 나와 이제부터 EYE 표핑에 들어간다,그시각에 경기장에 경기가 없어 주변을 돌다가
이 SUPER STORE 이곳은 올림픽 기념품을 판매하는 장소인데 이곳을 들어가려면 짧게는 1시간 30분 길게는 2시간을
줄을서서기다리는데 약 1시간 30여분만에 입장을 할수있었다,
강릉 하키센터 앞에서 인증샷도 하고.....
스케이트 조형물도 사진에 담고......
어느 외국인이 공식적인 판매장소가 아닌 가도에서 기념뺏지를 볼려놓고 있기에 가격을 물어보니 팔지는
않는단다, 외 벌려놓았는지 ? 서로 교환은 가능한듯 ....
이제야 1시간 30여분을 기다린 보람끝에 입장하게 되고....
빨간색 뜨게로된 기념 모자와 기념 팻지 몇개구매하고 결재는 오로지 VISA 카드로만 결재가되고 현금은 가능,
이 여성 봉사자에게 현금으로 결재하고 수고 한다며 말을 건네니 대구에서온 봉사자라며 힘든다란다,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본다,
밖으로 나오니 무슨 퍼레이드가 펼처저 러시아 사람인지 우즈베키스탄 사람인지 산타로 분장하고 참여하는듯,
행사장을 관통하며 축제장으로 가는듯,
여기에 와보니 이곳이 올림픽 경기를 하는 곳이기는 하지만 올림픽 파크는 물론 강릉 시내에도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에 온느낌이 들정도로 각국 선수단, 응원당, 관광객,들이 몰려 기분좋은 느낌으로 나도 관광을 즐긴다,
한복을 차려입고 갓을쓴 어느 한국인이 전통복을 입고 퍼레이드 하는 장면을 사진찍는모습을 담아본다,
이번 축제에 마스코트도 행사에 참석 하네요,
아침에 서울역에서 왕복표릉 끈었는데 서울가는 열차시간이 밤 11시막차라 올림픽 파크내에서의 관람은 다했고 다시
버스로 역으로 나오니 4시30분경 앞을로 몇시간을 있어야 11시 막차를 타나 생각하다가 강능시내 오늘 기온이 영상 8도,
두껍게 입고간 겨울 옷이라 더워서 땀도나고 해서 찜질방을 찾아가면서 역전앞 로타리에 조형물을 사진에 담아본다,
찜질방에서 나와 밖으로 나오니 주변이 어둠컴컴하다, 시장도해서 식당을 찾으니 1인분은 않판다고 2 ~ 3군데에서
못들어가고 마지막 꼼장어집을 찾아 여기도 않되나 했더니 마침 고맙게 앉으란다, 돈주고 사먹으면서도 고맙다고 인사,
하고 12000원 꼼장어 한접시에 참이슬 한병 시켜놓고 인증샷,
다시 강릉 역에오니 아까 낮에본 느낌과 밤에보는 느낌이 달라 역앞에 설치된 조형물을 다시 사진에 담는다,
말도 않통하는 외국인이 있기에 사진한컷 부탁해 사진한장 얻고......
역사안으로 들어가 마침 한국과 일본과 벌이는 컬링경기를 관전하며 11시 열차가 들어오기를 기다린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11시차로 서울로 가는 관광객들이다,
드디어 11시 KTX 열차에 몸을 싣고 열차내부를 사진에 담고 창가쪽 자리에 앉아 눈을 감으며 서울로 ~ 서울로~
새벽 1시경 서울역도착 서부역방향으로 나오니 버스는 끈기고 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타려는 줄이 길게서있어
서울 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꽤를 부려 만리동 방햔으로 조금만가면 택시를 쉽게 잡을수 있겠지 하고 걸은게
만리도 고개를 넘어 공덕동 사거리 까지 걸어나와도 택시를 못잡다 2시가 되서야 간신히 택시를 탈수가 있어
공연히 꽤를 부린게 그곳에서 기다렸으면 좀더 고생않하고 집에 올수있었지않았나 생각하니 제 꽤에 제가 빠진격,
아무튼 그렇게 해서 2시 반경 마곡 수명산파크 내집에 들어올수있어 16.000 원 택시비을 지불하고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혼자만의 여행이였지만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돌봐주셨으리라 믿으며 모두에게 감사 감사,
2018 년 2월 25일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