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사촌언니 내외분과 1박2일로 가까운 강화여행을 하게되여 화곡동에서 10시경 만나 내차로 김포를 지나
초지대교를 건너 먼저 초지진을 관람한다,날씨도 춥지않은 봄날인데 평일이라그런지 우리외에는 둘러보는 사람이 없다,
당시에 사용되던 포,
저 건너 초지대교를 사진에 담고,
붉고 길게보이는데가 대명포구 어판장,
초지진 매표소를 뒤로하고 분오리방향으로 해서 가천대인근 에위치한 보혜미안 이라는 펜숀을 미리예약
했기에 이곳에 도착 짐을 푼다,
인터넷에서 보고 예약했는데 바다가 보이고 주변 조경도 꾀 괜찬아보여 이곳을 예약했다,
여주인이 미술을 전공하신다하여 그런지 펜숀 곳곳에 미술작품들이며 건물자체도 미적감각이 풍기는듯하다,
2층에 짐을 풀고 창가 테라스로 나와 앞에 펼처진 바다를 사진에 담고,(물이빠저 지금은 갯벌이 보인다)
저녁에 밖에나와 집사람과 함께한 석관동 처형,
다음날 아침 멀리 마니산이 보이고 그아래 정수사가 보이지는 않지만 ......
물빠진 갯벌에 선두포구
아침식사를 마치고 먼저찾은곳이 정수사, 대웅전에 모습,
함허대사부도,
생각보다 정수사 사찰이 규모가 적다, 그곳을 나와 이번에는 전등사에 도착 주차하고 많은 인파를 따라오르니
종해루라는 큰 성문이 위압적으로 우리를 반긴다 ?
함께한 형님내외분은 법당이며 전체를 둘러보고 우리는 자주찾던곳이라 더둘러보지않고 나왔다,
폔숀 여주인이 강화에오면 지금은 강화대교 옆 전쟁박물관에 가면 꽃이 볼만하다고 추천해 그곳으로
가면서 중간에 해물칼국수 잘하는데들러 해물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어차피 천주교 신자라 갑곳성지에
잠시들러 묵상하며 들러본다,
야외 제단과 주변에 꽃들도 보고,
성지를 나와 바로 옆 전쟁박물관에 들어서니 사진에 보이는 대로 꽃이 장관이다,
다른 한편에는 강화에 있던 비석들을 한데 모아놓은듯 여러형태의 비석들이 한데 모여저 있다,
박물관건물, 1,2층이 전시관이다,
꽃속의 집사람,
석관동 한이우 형님내외분,
성벽길,
포대,
지금은 사용하지않는 옜 강화대교,
루각에 큰 대포도 보이고,
저 멀리 문수산,
우리내외,
전시관 2층전시실에 설치된 옛무기
조선시대에 사용했다는 소형 권총들.
전쟁박물관 입구안내소 건물,
이번 강화여행에 석관동에 사시는 형님 내외분과 집사람하고 오랫만에 멋진 폔숀에 1박하며 많은 이야기도
나누며 좋은 시간도 보냈지만 들러본 장소중에 마지막 본 전쟁박물관에서 꽃에 취할정도로 많은 꽃을 볼수
있었던거에 큰 의미를 부여하겠다, 다녀와서 집사람이 마지막에 이곳에 않들렸으면 허전하게 여행했을뻔 햇다고
하니 다음에 좀더 좋은 꽃구경을 기대하며 이번 강화여행 좋은 추억으로 남기련다,함께한 형님내외분께 감사,
2017 년 4월 27일 ~ 28일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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