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새마포 산악회 산행다닐때 산수산악회에 가입 섬 트레킹으로 군산 선유도를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산수산악회와
자매산악회인 해누리 산악회에서 청산도를 가기에 신청했다,
지난 금요일 무박으로 시청역 에서 밤 11시에 출발 5시간 30여분 걸려 완도에 도착 우리의 청산도 배 승선시간이 8시라 시간이
넉넉하기에 혼자 단독여행이라 대합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컵라면을 먹기에 나도 컵라면에 집에서 준비한 빵 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년도는 기억이 안나지만 땅끝마을 로해서 보길도 로해서 완도로 와서 강진지나 월출산을 좌칙에서 보며 여행한
기억이 있어 완도는 이번이 두번재 이지만 너무 생소한 곳이다,
아침을 그렇케 때우고 주변을 둘러보니 그리 높지안은 산위에 전망대 타워가 보인다, 어차피 이곳이 바다가이기에 해뜨기 전이라
NIKON 카메라도 준비했기에 일출을 찍으려고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 사진찍기 좋은장소에 도착하니 해는 이미 떠있다, 약 10여분
늦었지만 뜨는해를 사진에 담고 다시 시내로 내려와 8시 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바닷가 시내를 구경하고 다시 여객선 터미널
에서 배시간을 기다리며 출항하기만을 기다린다,
일출시간을 알고 있었으면 해뜨는 장면을 사진에 담을수 있었을텐데 좀늦게 올라와 아쉽게 타이밍을 놓처 해가 많이 떠있다,
전망대 산아래에 양식장 모습,
산은 해발 100M될까 낮은 산이지만 근래에 조성된듯한 봉화대 같은 조형물이 있어 사진에 담아본다,
올라갈때 지나치고 간 꽃길의 아름다운 꽃길이 보기좋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며 보는 완도 시내,
모노레일이 설치되여 있는데 아직 운행은 완공이 덜된듯,
시내 바다쪽으로 고깃배들이 늘어서있다,
완도 여객선 터미널 건물 앞으로 1시간을 더 기다리며 .....
우리가 타고갈 퀸 청산호,
드디어 8시 완도를 뒤로하고 청산도를 향하여 부두를 떠난다,
배의 사양은 잘 모르겠지만 카페리호로 여러대의 차량들과 많은 인원이 승선 청산도에 기대를 하며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한다,
약 50여분 걸려 항해를 마치고 하선 청도2리 탑앞에오니 9시20여분,,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혼자 여행하는거라 걸어서 둘러보는게 쉽지않고 산행하는것도 않이고 해서 완도 시티 투어버스가 있어 이 버스를
타고 한바퀴 돌련다, 5.000 원에 순환버스라 가다가 볼거리가 있는곳에서 내려 구경하고 다시 다음버스 타고 가는 방식이다,
첫번째 코스 당리 에서 내려 관광을 한다,
노란 유채꽃과 프른바다가 너무도 잘어울린다,
청산도 청산도 밤나 벼르기만 하다가 이번에 찾으니 정말 잘왔다고 생각된다, 두번째그림으로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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