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늦게 설악산 흔들바위를 힘들게 다녀와 바로 속초 동명항 어시장으로 같다,
얼마전 유튜브에서본 회구입하는 장면을 보고 그대로 실천에 옮겨본다, 수산물 좌판이 쭉 늘어선 상가에서
어느한집을 선택 흥정을 한다,2인이 먹을 양을 이야기하고 잡고기 활어를 3만원에 바구니에 담는걸 지켜본다,
내가봐도 2인분이면 충분하게 바구니에 담았다, 내용은 고등어,방어,곰치,쥐치,말해도 기억이 않나는 여타고기
등등 을 구입해 3만원 지불하고 바로뒤 회뜨는데로가서 구매가의 10% 즉 3000원 주고 회를 뜨고 각종 양념 5.000원
오면서 참이슬 4병 숙소에와서 펼처놓은게 아래 이것이다, 여섯 일곱가지가되는거 같다,2인분 너무많다,
나도 회를 좋아하는 편이고 서울에서는 주로 광어(국민회) 나 우럭 등등을 많이 먹는편이라 이렇게 강원도 속초
어시장에오니 여기서 파는 회는 모두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란다, 보통 서울에서는 고등어회는 먹기가 쉽지않아 못먹어봤는데
고등어회도 먹을수있고 이름모를 각종 잡회가 돈비싼 광어우럭보다는 맞이더있을수 있겠다고 생각하니 유튜브 보고
이곳에 와서 3만원에 이렇게 많은양을 먹을수 있다는게 가성비 따지지 말고 정말 싸게 먹는다고 생각이 든다,
실컨 먹고도 양이 너무많아 1/3 은 남기고 그날밤은 속초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4 일 아침 늦게 일어나 바깟 베란다에나가 주변을 보니 설악산의 풍광이 운치가있다,
어제 동명항 회뜨면서 못본 영금정을 이아침에 찾는다,
몇년전에 왔을때 못본 영금정 새로지은거 같다,
정자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느낌도 좋았다,
속초 등대 전망대,
이곳은 예전에 있는 영금정,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새로지은 영금정이 멋스럽다,
주변 풍광 동명항
속초시내와설악산 울산바위가 보이고
금년에 양미리가 풍년이라는 뉴스에서도 봤드시 이곳 속초에서 양미리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미 한두룹에 4.000원 지인과함께 2두릅 구입,
이곳을 빠저나와 주문진을 향해가면서 아바이 순대마을 관광차 들러본다, 갯배나루터에 배가 출발해온다,
아바이 순대마을의 순대골목,
오후 1시경 주문진 어항에 도착하고......내항에 정박한 어선들,
주문진항 예전에는 이건물 1층에서 생선판매가 이루어 젓었는데 지금은 한쪽옆으로 옮겨 어시장이 형성되여있다,
어시장을 둘러본다
각종 해산물 어제먹은 고등어가 이곳에도 있다,
이런 잡고기가 여기서는 회로 쉽게 먹을수있다는게 좋은거 같다,
여기는 홍게코너,
이렇게 주문진 어시장을 둘러보고 오후 2시가 좀 지난듯 이제 서울로 가면서 시간이 좀 남은거같아 월정사계곡을 찾아간다,
사진이 한번에 40장정도만 올라가도 1 2부로 끝날텐데 한번에 30장도 못올라가기에 # 3부로 나누어 또 올리게 됨니다,
3부는 월정사 계곡 상원사로 갑니다,
산 마 루 --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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