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교우인 오수만 형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물때가 좋다고 어느선사에서 연락이왔다며 함께출조하자고....
사실 2021 년 9월 인천 파워호 농어낚시다녀오고 이제 낚시를 접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쓰던
낚시도구 즉 바다낚시대.각종릴.봉돌.채비등등은 버리지못하고 한쪽에 처밖아 두었었는데 이번에 출조를하자고
하기에 바다바람도 쏘일겸 접는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미련이 있어 함께 하기로 했다,
10일 새벽 2시30분 우리아파트에서 3인이 출조한다 교우 장봉식형제도 참여하고 운서동 잠진도 선사에도착
선비내고 승선명단 작성하고 거잠포 선착에서 5시경 승선 약 30여분달려 장봉도인근에서 5시30분 낚시가시작되
여기저기서 농어들이 올라오는데 나는 10시경에 늦게 불이붙어 1수 11시경 또 한수 10여분후 또한수 모두 준수한
싸이즈다,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 낚시하며 (농어낚시) 이번에 제대로 농어손맞본 하루였다,
2022년 6월 10새벽 5시경 무의도행 옜선착장인 잠진도 (이곳이름이 원래눈 거잠포인겄같다) 에서 승선하는
오늘 우리가 타고낚시할 청마피싱선단의 아트호에 조사님들이 승선하는 모습,
오늘 출조한 카톡회원 3인방,
옆에서 준수한 농어를 끌어올리는장면,
오수만 형제도 오전에 몇수의 농어를 득템했다, 나는 5시부터 10씨까지 한수도 못올리고.....
비행기는 하늘을 무심히 나르고....
포인트이동, 시도 인근 작은 섬주변이다,
이섬을 중심으로 배가 떠나지않고 맴돌며 낚시를 하는데 여기서부터 즉 10시경부터 나에게도 농어의 손막을 보게된다,
큰농어다 이때가 10시경,
11시경 또한수 10여분후 또한수가 올라와준다 12시까지 낚시하고 12시30분부터 낚시를 하려는데날벼락같이
장대비가내린다,근 1시간을 선실에서 비그치기를 기다려도 좀처럼그치지않다가 좀 그치자 배가이동 거잠포
선착장 즉 잠진도 인근에서 약 1시간정도낚시하고는 3시경 오늘의 낚시를 종료하고 선사인근회집에서 오늘
잡은거 일부 회를 뜨고 그곳에서 3시30분경 서울로 향한다,
마지막 까지 도전해보는 장봉식 형제님,
역시 오수만 형제님도 열심히 낚시를 하고....
이다리가 잠진도에서 무의도 를 건너는 새로놓은 무의대교,
이것을 끝으로 오늘의 영종도 농어선상낚시를 모두마치며 낚시6여년을 다녀낚시해서 오늘농어대어를 3수한게
제일 즐거운 하루였다,생각보다 조황이 만족하니 오는길도 피로도 잊은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함께한 오수만 형제님 장봉식 형제님. 그리고 청마피싱의 아트호 젊은 선장님과 사무장님 너무친절하게
대해주어 고맙게 생각하며 글쎄 기회가 되면 다른곳은 몰라도 영종도 운서동 청마피싱 특히 아트호는 한번더
찾고싶다, 오늘 하루를 지켜봐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고 모든븐들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2022 년 6월 10일 영종도 농어선상낚시다녀와서.......
글 쓴 이 산 마 루 고 종 현 --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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