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인천 바다낚시에 ...

 

2019년 8월25일 인천 백마호 바다낚시 다녀오고 9개월만에 역시인천에

선상낚시를 다녀왔다,

5월 30일 인천에서는 자주다니던 경원7호에승선 낚시를 한다,

오늘도 처남과 함께 출조했는데 주말이라 조사님들이 많이나와 집에서 3시에 출발했는데 남항

도착이 3시40분경 ,주차장이 꽉차서 좀떨어진 길가에 주차해놓고 접수하고 배에가니

50명 승선배에 자리가 없을정도다,

빈자리 간신히 비집고 한자리를 잡고 처남도 억지로 자리를 잡아 서로 떨어저낚시를 하게된다,

오랫만이지만 기대는 했지만 역시 뜻대로되는게 아닌듯

멀리떠있는 여객선모양 내 쿨러도 텅빈상태,

남들은 100호 봉돌에 전동릴을 사용하는데 나는 힘에 버거워 베이트릴로 낚시를 한다,

조과는 없어도 요즘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힘들게 지내다가 모처럼 바다에나와

배타고 낚시를 하는것만으로 만족한하루였다,

둘이서 나는 우럭한수 처남은 광어한수

4시경 모든낚시가 끝나 집에와 오늘잡은 우럭과 광어회를 떠서

소주한잔 한걸로 마무리한다,

다음에서 얼마전 모든 씨스템을 업그래이드해놔서 전같이 사진올리는게

익숙지 않지만 찬찬히 익혀가며 오늘 이영상을 올린다,

 

 

                                2020 년          6 월       7 일

 

 

                글     쓴     이                   산     마     루              고     종     현     --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