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운길산 (610 m) 경기 : 남양주.
어 덯 게 : 개인 단독산행.
산행 코스 : 운길산역~조안 진중리~ 수종사~절상봉~
운길산 정상~새재고개~세정사~운길산역.
산행 시간 : 4시간 15분
지난주 수요일 날씨도 그리 퍽 좋지도 않은 바람불고 추웠던 기억을 하게하는
수락산을 다녀오고 요즘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도 화요일 .수요일. 일이있어
산행을 못하고 오늘(목요일) 에야 산행에 나섯다.
오늘도 산행지를 어디로 잡을까 망서리며 의상을 오를까 하다가 문뜩 운길이 생각나
집에서 8시 30분 집을나와 용산에 내리니 9시 15분 중앙선 용문가는 전철을 기다려
9시 30분 운길산 가는 천철에 몸을 싣고 묵주를 하며 운길로 향한다.
10시 32분 운길에 도착 밖으로 나와 운길 역사며 주변 풍광을 사진에 담고 예전에
다니던 길이 아니여서 남들 가는데로 뒤따르며 산에 오른다.기록을 보니 2000년도에
운길산을 산행하고 12년만에 다시찾은 운길산 !.
▼ 9시 15분 용산역 중앙선 프렛트홈. 오랫만에 밟을 운길산을 가려고 설레임으로 운길산행 전철을 기다
리며 ....
▼ 10시 30분 운길산역에 도착 밖에나와 주변풍광을 사진에 담고,,,,,
▼ 운길산 역사 전경.
▼ 등산로 주변에 상가 농원을 지나며
▼ 운길산 정상이 2km 400 이 남았다고....
▼ 12년전에는 없었던 일주문 옆상가주인에게 언제 설립되였느냐고 물으니 약 7년전에 세웠단다.
여기까지 차가오르고 주변에 화장실도 있어 많이 좋아젔다고 느껴진다.
▼ 11시 26분 드디어 수종사 앞마당에 섯다.어느사찰이 그렇듯 여기도 불사 중창이 한창이다.
스님한분이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보시며 감독하시는 게 주지스님이신듯 . 대웅전앞 전망대 ? 에서
서둘러 양수리 두물머리 쪽을 사진에 담는다. 오늘도 날씨는 포근하지만 흐리다.
▼ 다시 대웅전을 사진에 담고.....
▼ 500년된 은행나무가 나를 반긴다. 12년전과 달리 잘가꾸어저 있다.
▼ 헨폰으로 사진을 찍는 어느 여자분에게 사진한장 부탁해서.......
▼ 본격적으로 산행하기에 앞서 양수리 무물머리를 아쉬운마음에 다시한번 사진에 담는다.
▼ 여기이곳이 전에는 운길산 정상이여서 이곳을 정상으로 알았는데 이번에 올라와보니 이곳이 운길산
정상이 않이고 절상봉이라는 정상석이 서있고 해발도 610 이 아닌 522 m로 되여있다. (12시 5분)
▼ 새제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며 운길산 정상을 찾아가며 보는 헬기장의 모습. 막걸리도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
▼ 12시 24분 드디어 새로운 운길산 정상이 나타났다.
▼ 예전에 운길산 정상이 아닌 새로운 운길산 정상에서......
▼ 예봉산 /적갑산 새제고개를 향하는 안내판을 따라 오랜만에 이능선을 다시 밟는다.
▼ 주변에 멋진 소나무도 사진에 담고.....
▼ 날씨 포근하고 바람도 없는 낙옆이 깔닌 이곳에서 13시 20분부터 13시 40분까지 중식을 한장소.
▼ 다시 산행하며 보는 멋진 소나무.
▼ 새재고개를 아직도 2km를 더가야......
▼ 새재고개에서 예봉산쪽을 버리고 세정사 쪽으로 하산하기직전에....
▼ 여기서 운길산역이 5.2km를 가야한다.
▼ 세정사 입구 여기서 새재고개까지는 2.1km
▼ 거미박물관도 지나며....
▼ 내려오며 산행하며 만난 인천 거주하시는 분과 대화도 나누고 점심도 같이 해 하산하고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이곳 운길산 역에 도착하니 17시 10분경.
▼ 20여분 기다려 용산가는 전철이 들어와 승차하며 오늘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 12년 만에 운길산을 찾으니 운길산 주변도 전철이 개통되고 수종사 입구에 일주문도 낮설고 운길산
정상이 이름이 바뀌여 절상봉 이라 고 되여 있고 예봉산 방향으로 15분 정도 진행하니 새로운 운길산
정상이 조성되여 있어 그것도 새롭고. 새재고개에서 예봉을 포기하고 세정사 쪽으로 하산 산행
하며 만난 인천에서 오신분과 하산주 막걸리 한잔 하고 5시 30분 운길역 출발 용산에 도착 집에왔다.
오랫만에 밟은 운길산 나름대로 즐거웠고 좋은 산행 했다.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