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방

12.3수락산 산행사진

산마루2 2012. 3. 15. 18:50

 

 

 

                 일      시     :     2012 년     3월   14일    (수요일)   흐림.

                 어 떻 게      :     단독 개인산행.

                 산  행  지    :     수락산  (637 m)       서울 : 노원 / 경기 : 양주.

 

 

          지난주 도봉 포대능선 타고 1주일 만이다.지난번에 북한. 도봉 . 밟았으니

         오늘은 수락을 택했다. 서울주변에 산들이 많다고 자주가게되는것은 아닌가보다.

         오늘은 수락을 장암에서 오르려고 오늘도 집에서 9시에 나와 역시 전철로 군자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고 지금까지 장암에서는 올라보지 않았기에 기대를 하고 장암에

        내리려는데 도봉산역에서 차가멈추고 마지막종점으로 가려니 했는데 중간에서 차가

       멈추고는 선로를 바꿔 다시 도봉산으로 간다 개찰하며 장암까지 안가는거와 미리 안내방송도

       못들으것을 항의하고 수락산역에서 하차  아파트 담장을 끼고 건너편 수락 초등학교 건물은 건너다

      보며 우측으로 수락산을 향해 진입하니 전에 다니던 길이 생각이 난다.

      10시에 군자역에서 7호선 갈아타고 장암역도 못가고 되돌아와 다시 수락산역에 오니 10시 46분

 

 

 ▼     10시에 군자역도착 7호선으로 갈아타고 장암역으로 가서 장암에서 수락산을 밟으려고가면서.....    

 ▼       누구를 탓하랴 내가 못보고탓던지 아니면 안내방송을 못들었던지....

      아무튼 장암쪽에서 오르려고 했다가 되돌아와 수락산역에 오면서 내리기전에 수락산역 프렛트홈.10시46분.

 ▼       덕성여대 생활관을 지나 벽운동천 약수터에서 물을 깃는 장면을 사진에 담고.....

 ▼        수락산 초입 산행 안내도  예전에 보던 그림이 그대로다.

 ▼        전에 베드민턴 장으로 기억했는데 지금도 지역주민들이 베드민턴을 치는 장소로 쓰는듯.

 ▼         3주째 근교 북한산과 도봉을 밟는데 오늘도 산행하는 산객을 그리 많지않다. 전에는 차에서 내려

         산길로 접어들면 왁짝 지걸 했었는데 산객이 어쩌다 하나씩 오른다.

        이곳 쉼터도 단골로 쉬던곳이라  물도 마시고 스틱도 펴고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11시 49분. 이곳이 전에도 새광장이라 했던가 ?  정상 1.2km를 남겨두고.....

 ▼     멀리 보이는 수락산 정상부.

 ▼        12시 24분.   깔딱고개에 힘겹게오르니 오늘따라 바람이 몹시불어 추위를 느끼며 손끝이 시렵다.

 ▼      깔딱고개에서 정상 반대편 장암쪽에서오르는 기억을 못하는 봉우리 에 정자도 보이고. 지붕만....

 ▼      출발전 카메라 밧데리점검을 제대로 못해 오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밧데리 잔량표시가 자꾸 깜밖거려

       중요하지않은것은 모두 포기하고 정상에서 13시 04분 인증샷.

      깔딱고개에서 정상까지 독수리 바위며 배낭바위 주변 풍광 등등 많은것을 못찍고 여기까지 왔다.

 ▼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내부순환로 쌍굴의 모습.

 ▼      마들역으로 하산하려고 하산길에 만나는 산행 안내판.

 ▼       15시 귀임봉 이라고 전에는 몰랐는데 이곳에 전망대도 설치되여있고 정상 표지석은 없어도 삼각점

         은 있다. 이곳 전망대에서 멀리 노원역주변풍광을 사진에 담아본다.

 

 ▼      이곳이 수락산 귀임봉 정상 . 삼각점을 사진에 담고....

 ▼       이제 1.6km더가면 마들역.

 ▼       산행하며 보는 상계동 아파트단지  ( A )

 ▼      상계동 아파트 단지    ( b )

 ▼    수락산 보루.    설명은 아래를 읽어보시기 바람니다.

 

 ▼     상계동 마들역을 가며 주변 건물.

 ▼      15시57분 마들역 에 들어와서

▶         오늘산행은 일기가 고르지 않고 바람이 몹시불고 흐려 산에서 보는 시야가 선명치 않아 좀

          그랫고 정상에서 얼마 안내려오다가 그늘진 곳에 얼음이 아직 그대로 있어 땅 한평 샀고

          점신은 간식으로 떡을 먹으게 느긋해 2시 넘어 준비한 컵라면에 이슬 1/2 한잔하니 추위도

         잊어 하산을 마무리 하고 다음산행을 기대하며 여기서 줄인다.

 

                                                                                       -    산 마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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