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2 년 4월 19일 (목요일) 맑음.
산 행 지 : 미남봉 (658 m) 충북 : 보은.
산 악 회 : 신 마 포 산 악 회 ( 제1회 정기산행 )
먼저 신마포 산악회의 첫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무한한 발전과
번영을 기대하며 마음고생하며 다시 신마포 기치아래 똘똘 뭉친 이기순 회장님
을 비롯하여 선두에서 역경을 딛고 신마포를 태동시키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신
황대장님.그리고 좋은친구님. 정총무님. 등등 많은분들의 숨은노력의 힘을 크게
감사하며 지난 4원 12일 북한산 사모바위 모임을 기점으로 오늘 첫산행의 장거를
의미깊게 생각하며 함께한 모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전에도 그렇듯이 어느산악회나 전원이 동시에 산행 동시에 마칠수가 없듯이 선두와 중간 그리고
후미가 있어 산행의 조화를 이루기에 이번산행도 50여명 참석한가운데 40여명은 종주에 나서고
10여명은 후미팀을 이루어 활목고개에서 A 조는 금단산 방향으로 진행하고 후미는 황대장님과 의
논하여 회장님이하 9명이 미남봉방향으로 산행을 잡고 산행한다.
거기서도 세분은 산행을 못하신다고 차로가시고 6명이서 지급받은 무전기를 들고 미남봉을거처 오늘이
들머리로 삼았던 지점으로 역으로 산행을 시도하는데 안타갑게도 산행에 기본 준비도 않된 회원두분이
함께 진행하려니 상당한 시간을 지체하며 서로의 상처를 주지않으려 서로 배려하며 충북 알프스방향 첫
들머리 지점으로 하산하려 산행하며 길을 찾으니 매봉을 지나도 우측으로 떨어지는 길이없어 얼마를가니
묘봉 산행 안내판에 운흥리로 내려가는 안내판을 보고 할수없이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하산 운흥리에서
다시 아스팔트길을 걸어 활목고개까지원점 회기산행이 되여 잠시쉬고는 마침 지나는 1 TON 화물
봉고차를 얻어타고 충북 알프스 휴양림에 도착 하니 2시 20분 휴대한 무전기가 주파수가 연결이
금단산으로 진행하는 선두팀과 교신이 안되 휴대폰으로 원평교에 선두가 하산완료되여 차를 그쪽
으로 이동시키 다시 전원이 합류 그곳에서 첫산행의 기쁨과 즐거움. 산행의 피로를 준비된 막걸리
와 푸짐한 안주로 모두들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신마포의 발전을 축하하고 기쁜 마음으로 행사끝.
▼ 10시경 산행시작 활목고개에서 미남봉방향으로 진행하며 ....
▼ 앞에보이는 미남봉으로 향한다.
▼ 658m 미남봉에 올라도 산표지석이 없고 함께한 일행과 기념사진 한컷.
▼ 진행방향의 주변풍광.
▼ 열심히 산행하시는 회원님들.
▼ 곺게핀 진달래꽃이 우리를 반기는듯 .
▼ 12시 20분 부터 50분 까지 호젓한 자리에서 중식을 하고 다시 신정리 문화회관 쪽으로 길을 찾아간다.
▼ 능선길에 우측으로 는 길이 없고 좌측으로 운흥리 로 하산길이 있어 운흥리로 하산.
계속 직진하면 묘봉과 상학봉으로 가게됨.
▼ 하산하며 뒤돌아보는 묘봉과 주변 산세....
▼ 13시 35분 운흥리에 내려와 마을어귀에 산행 안내판을보며 지도를 사진에 담는다.
▼ 오전 10시경 이곳 활목고개에서 A조와 헤어저 산항한 지점을 오후14시 10분 걸어걸어 도착했다.
▼ 활목고개에서 지나는 봉고차를 얻어타고 이곳 충북 알프스 자연휴양림에 도착하니 14시 20분경.
▶ 이번산행은 요즘 산불예방차원에서 입산이 금지된곳이 많은데다가 이곳도 입산이 않되는것을 간신이 허럭받고 산핸은 하게 되였지만 예상했던 들머리도 놓쳐 활목고개에서 모두하차 활목고개가 산행기점이 되는 혼란한 점도 있었고 등산복장도 갖추지않은 사람도 접수가 되여 산행하는데 여러사람이 불편을 주는 사례도있어 처음있는일이라 다음에는 잘되리라 기대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 산 마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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