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방

터키 관광

산마루2 2019. 6. 7. 18:44

      지난달 5월 28일 부터 6월 5일 ( 7박 9일 ) 화곡신협에서 터키관광을 가는데 갖이가자고 레오

       형제에 말을 듣고 신협산악회 오수만 회장에게 전화해 알아보니 이미 자리가 찬것같다고 하더니

       다음날 연락이 왔다, 그렇게 해서 합류하게되였다,

        5월초에 일이니 그동안 들뜬마음으로 가는 날자만 기다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 27일

        오후8시에 인천공항에서 모두만나 수속밟고 28일 01시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이륙한다,


         가는 인원은 신협 산악회회원을 주축으로 부부동반인데 아무튼 총인원은 남,녀,합 25명

         이번여행 여행사는 모두 투어인데 공항에서 합류하는 8명이 있어 인천공항에서 총 33명이 함께

         비행기에 오른다, 비행기는 아랍 에미레이트 국적의  ETIHAD항공편으로 28일 01시출발 9시간

         비행 중동 아브다비에 현지시간 13시30분에 도착 공항에서 4시간을 기다려 다시 이스탄불로가는 

         역시 ETIHAD 항공기로 4시간넘어 17시반경 이스탄불공항에 무사히 안착 그렌드바자르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점포 4000개가 넘는다는 시장을 관광하고호텔에 투숙한다,

         호텔도 KAYA ISTANBUL  CONVENTION HOTEL  5성급 호텔로 첫밤을 보낸다,

            

            


































































































































      이번 터키여행은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이였는데 내나이에 7박 9일 동안 가이드 말대로 총 3500km 를 이동했으니 비행기만 편도 13시간

      왕복 26시간에 버스이동도 하루에 4~5시간은 기본으로 차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관광한다고 걷고 따라다니는것도 역시 관광은

      나이젊어서가야지 나이들면 엄청 힘들고 피곤하다는걸 절실히 느낀 이번 여행이였다,

      그래도 다행이 기본 체력이 있어서 뒤처지지 않고 모든일정을 소화해낸 내자신이 대견스럽다고 생각이 든다,내가제일 고령이니 말이다,


        한가지 더아쉬운것은 도착하고 바로 눈병이 발생해 갖이고간 술은 한모금도 마시지 못하고 여행을 했는데도 출입국 심사과정에서

        짐검사시 언제빠젓는지 그동안 사진찍은 메모리칩을 분실해 전일정에 약 70 % 는 사진이 없는 상태, 너무아쉽다,

        두번째 칩에 있는 사진만 남아있어 그것만으로도 아쉬움을 달래며 약 300 여장중에 100여장을 편집해 올린다,

        많은 자료가 없어저서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지만 짐검사시 빠트린것도 내잘못이니 누구에게 원망하랴 !지금 올린것민으로

        만족하며 이번여행에 많은 사진은 없어도 터키라는 나라에서 체험한것으로 만족하려한다,


        함께한 신협산악회 신협 이사장님괴 회장님 그외 임원진과 함께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레오형제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며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전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데 대해 주님께 감사함을 드리며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 년           6 월           7 일  



                                                                  터키 여행을 마치고.......



                                   참     가     자                      산     마     루                  고    종    현 ( 다니엘 )          글

             

        

                   * 이번터키여행에관한 본대로 들은대로 올리지못한 자료를 추후라도 찾아올릴것을 다짐합니다,       


                     

         

                  #    추가

                        터 키  (turkey ) 

              수도 : 앙카라,     면적 : 약 78만 km2,  한반도에 3.5배 (,가이드말로는 7.5배 )  인구 : 약 8200만명  세계 19위 ,  국화 : 튜립 ,

              GDP : 9억천300만불로 세계 역시 19위 ,   통화 : 1리라 환화 200 원정도 , 언어 : 아랍어,쿠르드어, 터키어,  국가번호 : 90 ,


               터키는 북으로는 흑해,  남으로는 지중해  ,   서쪽으로는 에게해 ,를 끼고있고  동쪽으로는 조지아 , 아르메니아 ,이란 ,

               동남쪽으로는 이라크와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있고 이스탄불 서쪽으로는 불가리아 ,마케도니아,그리스와국경을 맞대고있다,

               터키에 전체국토중 90 %는 아시아권에 위치해있으며 약 10 %로의 땅을 유럽과 연결되여 있어 유럽국가로 분류된다, 

            ,  한국과는 직항로가 없는듯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아브다비 공항경유해 터키로 들어간다 , 치안은 대체로 안전한 편이고

               현지에서본 터키국민들의 국민성은 온순하고 특히 한국인에대해서는 (꼬레) 하면서 엄지를 척 내민다 ,


             이번여행하며 사진찍은 메모리칩을 분실해 모든일정에 장면장면이 아쉽지만 이번 터키여행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 6시부터

             열기구를 탑승체험한게 제일 인상적이며 터키에는 열기구를 타러온다는 말까지 할정도로 죽기전에 꼭한번타보는게 열기구란다,

             열기구는 1시간 소요되며 요금은 230유로지불했다, 50여개가 하늘에 떠있어 장관이며 구름에가려 일출은 못보고 내려오니 주최

             측에서 축하하는 의미로 샴페인을 터트려 축하해주고 모두 한모금씩 마시고 열기구 탑승 인증서도 받는 즐거움도 맞본 하루였다,


            다음기억나는것은 파묵카레로 이동 올림포스산 (2365 m) 케이블카 등정이다,이케이블카는 출발하고 도착하면 바로 그대로

            내려오기에 단 2 대밖에 없고 약 30분을 기다려야 승선하며 승선인원은 약 50~60명 승선한거같다,

            정상에는 행그라이더가 보이고 번지점푸같은 아주높은 그네같은 시설에 즐기는 사람이 있었고 카페, 매점,휴게실등 편의시설이

            관광객을 편하고 즐겁게 해준다는 느낌이든다 ,


        이번에는 터키에서의 사파리다,사파리하면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관광으로 생각되 무었일까 했는데 사막의 짚차폭주투어다,

        지난번 몽골에서도 사막에서 짚차투어를 했었던거처럼 여기서도 사막을 그냥 달리는게 않이라 어찌나 묘기를 부리며 달리는지

        내가 앞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으려해도 좌우 지그재그로 달리는 그순간이 옆에 연인하고같이앉잦으면 더좋았을거 같은 느낌도든다 

        터키국민의 80 %가 이슬람을 믿는데 국교는 아니고 한국에 동네마다 교회건물이 보이듯 이곳에서도 마을마다 이슬람사원을 볼수있다,

        터키는 로마시대때에는 기독교였다가 오수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스람으로 바뀌며 지금은 자연스레 이스람을 믿는이가 많다,

 

           로마시대와 오수만 시대때의 궁전들이 당시의 화려함을 말해주는듯 그당시에 세계패권국가로서 주변 러시아와 중국,프랑스에서

           오수만 제국에 궁전건립에 금,은으로 거의 치장되였고 도자기나 피아노 시계 등등 각국에서 보내온 귀중품들이 궁전을 장식한게

           그당시의 이나라의 국위를 말해주는듯하다


         그밖에 소금호수맨발로 걷기와 로마시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동굴에살던 지하시설도 체험도 맞볼수있었고 수천년의 풍화

         작용으로 버섯모양의 희귀한 모양의 자연돌탑 ? 봉우리들도 추억에 남는다, 이나라 여행중에 식사는호텔에서는 주로 빵같은것으로

         아침저녁을 먹지만 현지식은 케밥이라고 여러종류가있는데 접시에 야채놓고 밥놓고 양고기넣으면 양고기 케밥, 생선넣으면 생선케밥,

         항아리에 담아나오면 항아리케밥, 뭐 그런식인데 터키사람들은 그게 주식인모양인데 우리 (나) 는 별로다 ,서양이라그런가보다,

         교통은 시내 중앙차로에 메트로 2량 연결버스로 24시간 운영하는 버스가있고 일반도로에는 일반버스 전철, 택시 지하철, 등등 우리와

         거의 비슷하다,호텔도 5성급 호텔에서지내 불편한걸 모르겠고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것은 다반사다,

          

            터키국민들이 애국심이 강해서인지 집집마다 터키국기는 모두달려있고 홍차는 하루에 5~7잔을 마실정도로 홍차나라라고자부심이

            대단한거같다,하루에 5번 이스람 기도시간에 사원에서 확성기로 기도시간을 알리는데 새벽4시인데 확성기가울려 그소리에 알람을

            대신할정도로 마을 마다 사원에서 기도시간을 알려 낮선우리로선 좀 시끄러웠던 기억도 있었다 ,


      이스탄불에서 앙카라로 이동할때는 버스로 해협을 건너갖지만 트로이 목마 투어하고 다시 이스탄불로 들어갈때는 유람선 같은 선편으로

      건너가 에게해를 유람선으로 관광했고 마지막날에는 marmara see 유람선승선 관광도 잊을수없는 추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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