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본동 주거래 금융기관인 신협에서 매월 정기산행을 하는데 가까운 교우의 추천으로 함께하게 되였다,
20여년을 산행을하던 내게 무릎에 문제가 있어 거의 2 년 가까히 산행을 포기하다싶이하며 지내다가
교우에 권유로 주변 둘레길 정도하는것으로 생각하고 따라나섯다,화곡동에서 6시 35분 출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 북충주를 지나 8시 15분부터 30분까지 박달재 휴게소에 잠시쉬고 9시경 제천 휴게소를 통과하며
증산 초교 입구 굴다리를 지나 능전마을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30분
이곳에서 모두 하차 등산이 시작된다,
주변에 어느농부가 작물을 타작하는데 도리께질하는게 요즘 보기 쉽지않은 풍경이라 사진에 담아본다,
민둥산은 2006년 9월에 지인하고 다녀왔고, 2009년 내가다니던 산악회에서 다녀와 처음가는 산은 아니지만 이번에 오랫만에
가보니 예전에 굴다리 진입은 못하고 그건너편에 축제 행사장이 펼저저 있었고 그옆 넓은 광장이 주차장이였었는데 주차장
자리도 없어진거 같고 행사장에 몽골형 힌턴트는 몇개 보이는데 축제기간이 10월 29일이라고 써있는거 같은데 썰렁하기만 하다,
그래서 차가 증산초교 입구 굴다리를 통과 능전마을 로 가게 된거같다,,
주변 산에을 보며 사진에 담고 아스팔트길을 따라 민둥산을 향해 걷는다,
가는 동안 택시가 분주이 등산객을 실어나른다,
이곳이 발구덕인듯 매점이 눈에 뜨인다, 힘들지않게 여기까지왔기에
안으로 들어가 막걸리에 안주를 간단하게 주문해 목을 축이고
나와 시간을 보니 10시 20분 정도여서 정상까지거리도 0.9km표지판을 보고 정상 도전에 나섯다,
저기보이는 노란 단풍나무가 민둥산의 주능선 보이는데로 우측은 지억산 방향 좌측은 민둥산 정상,
아무튼 주능선에 섯다, 함께한 교우가 정상은 포기하고 여기서 쉬였다가 하산하잔다,
주변에 억새가 너무좋아 주변 풍경을 사진에 담고....
민둥산에 억새를 사진에 담고
정상은 못밟아도 민둥산에 억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고
버스가 주차되있는 곳을 향해가며 농부의 모습도 보고
15시 30분경 모두 합류 한자리에 모여 뒷풀이 집행부에서 준비한 막걸리에 족발 등등으로 20여명이 서로 우의를 다지며
처음나온 몇몇사람 인사도 나누고 임원 소개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서울 로 향한다, 오면서 18시 30분 안성휴게소에 잠시쉬고 경부고속도로로 해서 화곡동에 도착 집에들어오니 20시다,
화곡 신협 산악회 정기산행에 함께한 여러교우분들과 집행부 회장단 여러분들에 따듯한 배려에 감사합을 느끼며
주님께서 오늘 하루 우리들을 보살펴 주시며 아무사고없이 도착함에 감사드림니다,함께한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7 년 10 월 15 일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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