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6 년 낚시다녀오고 금년처음 첫출조했다,5월 들어스면서부터 낚시를 나가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일로 못나가고 5월 마지막 네째주 토요일 인천 남항에서 출항하는 현대낚시에 24일 예약
오늘 다녀왔다, 사실 그동안 낚시를 다니면서 물때 물때 해도 물때에 큰관심없이 그냥 일자만 보고
나의 조건에 맞게 출조해 실제로 바다에 나가면 몇물인지 신경 안쓰고 낚시를 했는데 이번에 물떼를
느꼇다,
오늘이 사리 다음에 8물이면 바다는 잔잔해도 조류에의해 바다물이 뒤집히는 제일 않좋은 물때란다,
인천 남항에서 4시 40분 출항 7시 20분 낚시를 시작하니 2시간 40분을 달려 우리가 낚시하는 곳이 덕적도
인근 섬 주변이다, 전같으면 선장이 배를 대며 이곳은 침선이다, 또는 어초다, 하며 이야기를 해주는데
오늘은 섬 주변 을 맴돌며 섬 가까이에서만 낚시를 한다,
그이유를 나중에 알았지만 오늘이 8물때인고로 바다가운데에서는 낚시가 물이 뒤집혀 않되기때문에
작은섬 주변에서만 낚시를 할수있도록 배를대 수심이 깊어야 50 m 보통 30 m 에서 낚시를 했다,
약 60명 정원배에 30여명 승선 낚시를 하니 자리가 널널해 별로 부데끼지않고 낚시는 괘적하게 할수는
있었지만 조황은 거의 신통치않다,
이제 나도 햇수로 3년차 바다 낚시꾼이됫으니 그래도 초보시절을 격어서인지 약간의 노하우가있어
옆에 젊은 사람들 초보들 보다 그렇게 많이는 못잡아도 이렇게 큰놈 몇수올리니 나도 인제는 꾼이다됬다,
맨위에 3장 사진은 낚시하며 배에서 사무장이 찍어 자기네 블러그에 올린것을 퍼온것이고 그담 부터 사진은
내가 이동 할때시간 나는대로 사진을 찍어 내 블로그에 올린것이다,
8시 30분에 첫번째 올린 놀래미를 하고 작은어종 몇수하고 오전을 보내고.....
11시 점심을 먹고 바로 이놈을 걸었다,
두번째 약 1시간정도지나 또한수 올렸다,
오늘의 히트, 12시 40분경 우럭 대자를 올렸다,
거의 6개월만에 바다낚시에 나선다.26일 낚시장비를 챙기고 모든 준비를 하고 27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집에서 3시 25 분경 출발
인천 남항에 3시 50분도착 주차하고 사무실에가니 그래도 내가 제일 늦게간거같다, 오늘 약 30 여명이 출조한단다.
승선수속 마치고 배에가니 벌써 만은 꾼들이 뱃가에 낚시대를 꼿아놓아 우측은 거의 자리가 없어 뒤편 좌측으로가니
자리가 여유롭게 있어 중간 앞쪽에 자리를 잡고 선내로내려가 잠시쉬니 아침라면을 먹으란다,
라면을 막 먹고나니 배가막 출항을 한다 그때가 4시 40분,선창으로 내려가니 벌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누워있기에
나도 한자리 차지하고 누워잠을 청해본다, 잠이않와 묵주를 10단하고 아직도 배는 어딘지를 향해 달린다, 2시간 40분을 달려
밖에나와보니 밖은 날이 밝아 낚시가 시작되는 데 바람이 불어 좀 춥다,
오늘은 바다가운데가 않이고 섬주변으로 배를 대기에 사무장에게 이섬이 어데냐고 물으니 덕적도 주변 이란다,
아무튼 오늘 우리가 승선하여 낚시하는 인천 남항의 현대 낚시배,앞부분,
계속 섬 주변에서 낚시를 한다,
낚시하며 포인트 찾아 이동중에.....
8시 30분경 드디어 첫수를 올렸다, 그런데 그게 우럭이 아닌 놀래미 ?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것보다 섬주변에서 가까이 섬주변을 보는 것도 경치가 좋아보인다,
우뚝솟은 섬에 등대가 멋있게 보인다,
오전에 놀래미 인지 뭐 작은거 몇수하고 점심을 11시에 먹고 나와 기분좋게 우럭 한수올렸다,
내 카메라로 사진을 찍지못해 사무장이 찍은데로 11시 50분경 또한마리 우럭을 올렸고 12시넘어 세번째 큰놈 한수올리고는
오늘의 수확은 이게 전부이다, 이사진을 자세히 보면 좌측은 물이 누렇고 저쪽 우측은 물이 파랏다,
이게 오늘 물때로 보는 8물때라 바다의 해류로 인해 바다물이 엉키는 아주 않좋은 날 낚시를 한거같다,
14시 20분쯤 되니 선장이 오늘 낚시는 여기까지이고 오늘 물때가 좋지앟은 날 낚시하느라 조사님들 많이 잡지도 못해
죄송하다며 인사하고배는 항구로 향한다,
바다낚시하며 어떻게 좋은날만 있겠는가 ?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기마련이겠지만 날 잘못잡은것은 선사보다 이런물때에
나온 나자신의 잘못이지 하며 그래가면 서 바다에 대한 모르는것도 알게되여 이제 앞으로는 무턱대고 내 스케쥴에 맛추어
나가는게 않이라 물때를 잘보고 선사에서 물때가 좋으니 나오라고 할때 나가면 큰 실수는 없을거 같다,
오늘 몇수하고둘러보니 물통이 비었거나 한두마리 있는게 눈에보여 나도 못잡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고 오늘의 낚시 조행기를
여기서 마친다,날씨도 맑고 청명한 하루 무사히 낚시를 마칠수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2017 년 5 월 27 일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