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 남항 바다낚시에 다녀왔다
오늘도 사진 없는 글을 올린다,
지난11월 4일 역시 인천 남항 유선 낚시 해성호를 타고 주꾸미 낚시다녀오고
거의 36일 만에 나간거 같다,
11월 4일 이후로 여러가지로 여건이 안되여 다음기회로 미룬것이
이번에 다녀왔다,
인천 남항은 거의 모든 낚시배가 대회를 한다,
한참만에 나서며 대회도 있고해서 처남과 함께 해동에 승선,
결과는 1 수,
참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3자 이상을 기대 하련만은
그게 뜻대로 않되는게 현실,
영상 3도의 그리추운줄 모르고 겨울바다에 하루를 즐거히 보냈다,
여건이 (날씨) 이 되면 2016 년 이 다 가기전에
다시한번 더 나가려한다,
채비에 추를 달고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고패질,
걸려올라올때에 손맛과 수면에서 보는 그순간이 자꾸 나를 유혹한다,
2016 년 12월 11일
고 종 현 산 마 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