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11월 16일은 영흥도에 외수질 낚시를 다녀왔다,오늘도 새벽 3시에 집을 나서 대부도 방아다리
모 낚시점에서 외수질 낚시에 필요한 채비를 구입하려고 들렀다, 채비는 일반 우럭채비나 농어채비정도
필수는 생새우다, 생새우 만원에 25마리 사고 기포기도 준비하고 영흥도 선사 사무실에가니 4시 40분경,
선비내고 승선명단작성후 배에가서 이번에는 우현 중앙 5번 째 자리를 잡았다,
임검받고 배는 5시 30분 출항한다,새벽이라 날씨도 춥고 모두 선창에내려가 휴식을 취한다
2시간 20여분을 달려 7시 50분경 낚시가 시작된다,인천에서 2 시간정도 나가면 승봉도 이작도 부근일텐데
영흥도에서 2시간 20여분 먼바다를 나가니 오늘에 포인트는 선갑도 울도 백아도 인근에서 낚시를 한다,
우선 오늘 출조는 먼바다 출조이고 한번도 경험이 없는 외수질 낚시라는데 관심이 가기에 출조했다,
먼바다출조는 쉽게말해 "도아니면 모다 " 하는 식으로 출조를 하는거 같다,못잡으면 몰라도 잡히면 씨알이 크니까,
생새우를 사서 준비한 팩에 넣고 기포기를 가동하며 배에승선 수조에 넣으려고보니 팩에 물이 다 빠저새우가
죽기직전 바로 수조에 옮기고 낚시가 시작되 바늘에 꿰니 싱싱한 맞이 없지만 그래도 그새우를 사용하며
낚시를 할수밖에 오늘 낚시는 꽝칠줄알았는데 기절한 새우라도 바늘에 끼워 추를 내리니 그래도 물어주어
오전에는 작은거 몇수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낚시를 한다,
1시 넘어 큰게하나 걸려 올라온다, 광어다, 이맞에 먼바다를 나가는거 같다,
오늘 날씨는 바람이 불고 기온도 낮아 오전에는 꾀 추웠다,파도는 괜찬은데 "무쉬" 인데도 물살이 쎄서
깊은 수심은 피하고 30 m 정도수심에서 주로 낚시를 한다,낚시대도 빳빳한 우럭대가않이고 가벼운 연질대
와 릴도 전동릴이 안닌 베이트릴을 사용 대물이라도 걸려들기만 하면 배에 선장이나 사무장이 뜰채로 건저준다
그리고 다시 멀마후 4 자 우럭이 한수 올라온다,
처음 해보는 외수질 낚시 또 출조도 먼바다는 처음이라 처음 나갈때는 불안도 하고 기대도 하면서 출조한게
첫먼바다 외수질낚시 출조치고는 그리 나뿐조황은 아닌거 갘다,
볼락이라는 물고기도 만나본하루였고 오늘하루 또다른 장르에 낚시경험을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왕복 5시간의 배를 타면서 짧은 시간 낚시지만 이또한 묘미가 있는 낚시라고 생각이 든다,
오늘도 가며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무사히 보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영동2호 선장이하 사무장
옆에서 같이한 조사님들 서로 대화도 나누며 즐겁게 낚시한 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조행기를
여기서 마침니다, 함께함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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