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3일 춘천 나들이 다녀오고 두달넘게 쉬고 오늘가까운 지인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본다.
9시에 집을 나서 까치산역에서 5호선타고 동대문 역사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수유역에서 일행을 만나
버스로 우이동에하차 21구간 둘레길 옛 우이령길을 찾아 들어간다.
가면서 보니 도로변 전주에 둘레길 안내판이 띠염띠염 눈에 뜨이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이 21구간은 예약제
길이라라고 적혀있다. 알았으면 예약을 하고 오는걸 모르고 여기까지 왔으니 우이동에서 약 30분을 걸어
탐방소에 도착 이실직고. 예약제를 모르고 왔는데 통행이 안되는지를 확인하니 공단 여직원이 원칙은 예약을
하셔야 하지만 주민등록증을 체크하고는 다음에는 예약을 하시라며 통과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인사하고
▶ 이탐방소를 11시 28분 통과하며.....
▶ 오늘 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하늘은 파라고.기온도 포근하고 준비한 먹거리를 먹으며 걸어^걸어
이곳까지오니 12시 가 좀 넘었다. 탐방소에서 1.5km를 오는데...
▶ 저기보이는 나무계단이 상장능선 오르는 계단인데 지금은 오르지 못하는 계단으로 알고 있다.
▶둘례길을 걸으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오봉.
▶ 12시 10분 전망대에 도착. 여기까지오는 동안 몇사람 을 보았을 뿐 사람이 별로 없다.
▶ 이곳에서 도시락을 푼다. 일행이 준비한 도시락은 참치회 스시. 이런데서 참치회 스시를 먹으니 분위기가
않맞는 것같기도 하지만 뭐 그런거 따질일있나 그냥 먹으면 되지....
▶ 맞있게 식사를 마치고 출발전 사방땜 기념비를 사진에 담고. 12시 55분
▶ 북한산 둘례길 21구간 옛 우이령길이 전체거리가 6.8km인데 교현리 탐방소까지 2.5km남았다.
▶ 평일이고 예약제길이라 그런지 탐방인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괘적해 좋았다.
▶ 13시 55분 교현리 탐방소를 통과하며....
▶ 주변에 벽화들
▶ 효자동 효자비를 지나 어느농원을 지나며 보는 수목들.
▶ 12구간 둘레길 안내도.
▶ 좌측으로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의 모습.
▶ 다리아래 맑은 물에 많은 송사리떼가 있어 사진에 담는다. 이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린다.
▶ 움추렸던 겨울 이 가고 이제 따스한 봄이찾아왔으니 기지개를 한껏 펴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산행도 하며
자기체력에 맞는 둘레길.도 걷고 OUT DOOR 에 빠저봅시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 산 마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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