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까운 지인과함께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에 약사사를 찾게되였다,
종교를 떠나서 오늘 그곳에서 연예인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이 있다고하여 참여했다,
10시 30분에 만나기로 한것을 10분늦은 40분에 현지에도착 하니 벌써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준비된 의자가 부족하여 할수없이 서서 공연을 관람한다,12시부터는 개그맨 엄용수씨가 사회를 보며 공연이 진행되고 오후 2시부터는
가수 김 세레나씨가 공연을 한다, 서서 관람하는 관계로 끝까지는 못보고 김 쎄레나씨가 공연하는 2~30여분 을 보고 자리에서 나와
인근 발산동으로 나와 뒷골목 먹자골목 닭갈비집에서 소주한잔하고 일찍 귀가했다,
오늘 불가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전국 사찰에서 큰 행사가 있었을 뜻있는 날이였기에 마음속으로 함께 축하하며 좋은시간 보냈다,
10시 40분경 약사사입구에 도착 하고,
대웅전마당에 많은 봉축 등이 걸려있다,
12시부터 연예인 공연팀의 공연이 시작되고.......
아기부처의 모습,
이름있는 개그맨 엄용수시가 오늘 이 행사에 진행을 한다,
관람석의 관객들 , 앞좌석 몇줄만 의자가 놓여있고 뒤에는 모두 서서 관람하기에 전후 4시간을 서서 관람하기에는 나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서서 관람하기가 힘들어 2부 공연하면서 빠저나왔다,
여성 6인 의 민요, 창부타령등등
부채춤과 난타공연으로 개그맨 엄용수사회자는 교체하고 2부에 김쎄레나씨가 공연하는 모습
여기까지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오늘 일기예보에 서울 낮기온이 30.4도 한여름 날씨다, 그래도 오늘이 부처님오신날이라 절에서 점심 공양을 하고 공연을 관람한거에
함게한 지인에게 감사하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낸것도 감사할 따름이다,
2017 년 5월 3일 ( 부처님 오신날 )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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