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 년 3월 1일 (토요일)
산 행 지 : ( 의왕 ) 백운산 (562 m)
누 구 와 : 김용기 (레오). 이해수 (베드로). 본인
산행 코스 : 왕곡동 ~ 대성고교 ~ 하천 올레길 ~ 체육시설 ~
백운사 ~ 백운산 ~ 노루목 ~ 토끼재 ~ 상광교동
산행 시간 : 5시간 10분
지난 2월 6일 소요산을 다녀오고 다음날인 7일 우리 화곡본동 성당에 큰 행사로 새신부님의 사재서품식이 있는 날이다.
올림픽공원 제일 체육관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염.추기경님을 비롯하여 전추기경님이신 정진석 추기경님도 참석하시는 큰
행사로 공식행가가 오후 3시경 끝나고 각 본당별로 새신부님으로부터 안수행사가있어 기념사진 찍고 버스 6대의 인원
약 150여명이 안수가 끝나니 오후 7시가 넘었다. 그날 날씨는 영상이였기에 가볍게 옷을 입고나선게 문제가되여 강바람
을 밖에서 2시간을 넘게 떤게 그게 몸살로 이어저 여러차레 병원을 다니며 10 일을 넘게 심한 몸살감기로 고생을 하느라 2월
말까지 산행을 못해 몇일전부터 감기가 호전되는 듯하여 교우 레오형제와 이해수 형제하고 산행하기로 약속을 하여 산행
지를 의왕시 에 위치한 백운산을 가기로 하여 3월 1일 8시 30분 까치산역에서 만나 전철로 신도림에서 금정. 다시 4호선
으로 갈아타고 인덕원역에서 밖으로 나와 백운산행 들머리 가는 마을 버스편을 알아보니 마을버스 5번이 그리로 간다고
하여 10시 반경 버스를 타고 왕곡동 종점에서 하차 그곳에서다시 물어물어 백운사 절가는 길을 물어 백운산 진입로를 찾아
산행이 시작된다.
▼ 의왕시 왕곡동 신일가든 마을 버스 종점에서 들머리를 찾아 산행하는 일행. (11시 30분)
▼ 30분을 걸어 백운사 사찰 대웅전을 사진에 담는다. (12시)
▼ 백운사를 나오며 사찰 정문을 나오는 일행.
▼ 계단에선 일행 두사람.
▼ 본인도 한컷 하고.....
▼ 13시 10분 백운산 정상에 도착했다.
▼ 함께한 레오 형제.
이.베드로 형제도.
▼ 함께한 3인.
▼ 정상에 전망대에서보니 의왕시내가 미세먼지로 시야가 완전 제로. 할수없이 전망대 사진으로 대신한다.
▼ 13시 20분부터 14시 까지 정상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중식을 하고 다시 광교산방향으로 진행하며 보는 통신대 건물.
▼ 난간을 지나며 즐거운 표정의 레오 형제.
▼ 조그미한 바위암봉에서 레오 형제와 베드로 형제.
▼ 지나온 통신대 시설물.
▼14시 45분 억새밭을 막 도착하며 멀리 또다른 통신대 시설물,
▼ 억새밭 안내판.
▼ 15시 03분 노루목 대피소를 통과하며.......
▼ 노루목에서 토기재로 내려오기직전에 고기동 방향에 광교산 정상이있는데 그곳을 착각하고 비로봉방향 토끼재에
도착하고 나니 광교산 정상을 놓치고 토기재 삼거리에 와있다.
▼ 15시 35분 토끼재에서 상광교동으로 하산하며 계단길을 내려오는 일행.
▼ 작년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었을때 경기대 입구에서부터 형제봉 비로봉 광교산 시루봉을밟고 다시토끼재로해서
이 계단길로 하산한 기억이 새롭다.
▼ 16시 정각 상광교동 버스종점을 알리는 이곳에 도착하고.....
▼ 오늘 함께한 우리일행 3인.
▼ 연못을 배경으로 베드로 형제.
▼ 16시20분 광교산의 유래글 을 마지막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상광교동에서 수원역행 13번 버스를 타고 수원시내를 통과하면서 팔달문을 사진에 담는다. ( A )
▼ 수원 팔달문 ( B )
▼ 수원 팔달문 ( C )
▶몸살감기로 3주만에 산행을 교우들과 함께하니 기분이 너무좋았고 처음밟는 백운산 또한 좋았다.
오늘 산행에 미세먼지도 약간을 있었으나 산행하는데 너무좋은 날씨였고 혼자다니다가 교우들과 함께
산행한것또한 즐거운 하루였다.모두에게 감사하고 다음산행도 함께하게되기를 기대하며 이만 줄인다.
2014 년 3월 2일 오후
글쓴이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