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4 년 1 월 16일 ( 목요일 )
산 행 지 : 수락산 ( 637 m)
산 악 회 : 개인 단독 산행
산행 코스 : 장암 ~ 석림사 ~ 삼거리 ~ 기차바위 ~ 정상 ~ 도솔봉 ~ 동막골
산행 시간 : 4시간 40분
서울에 살면서 수락산을 여러번 탐방하면서도 수락산 기차바위소리를 들은게 얼마않된다.
그래서 오늘은 기차바위를 타려고 마음을 먹고 오늘도 집에서 8시가 좀지나 나와 까치산역
8시 30분 ~ 광화문역9시 ~ 군자역 9시25분 ~도봉산역 9시 55분 10분 기다려 장암행 전철 갈아타고
장암역사를 빠저나오니 10시 10분 횡단보도를 건너 25편의점에서 간식을 준비하고골목 먹거리 촌으로
접어들며 산행이 시작된다.
오늘도 영하 3 ~ 4도의 차가운 겨울 날씨 탓인지 등산객이 몇안보인다.
▼ 10시 10분 장암역사를 나와서 역사를 사진에 담고.
▼ 편의점과 게간판이 있는 골목길이 산행로 입구.
▼ 산마루 가 산마루 간판을 그냥 지나칠수없어서
▼ 청풍정유지 안내글.
▼ 청풍정유지 사각돌들.
▼ 조금더가니 이번에는 좌측에 "노강서원 " 보여 안내글을 사진에 담고.
▼ 노강서원 일각대문.
▼ 10시 35분 수락산 석림사 일주문
▼ 법당을 나와 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 아무도 없는 산길을 혼자 약 40분 걸어삼거리에 도착 여기서 주봉길을 버리고 기차바위길로 접어든다.
▼ 지나온길을 뒤돌아봐도 산행하는 사람이 않보인다.
▼ 11시 48분 기차바위 오르는 능선에 섯다.
▼ 이곳에서 잠시쉬는 데 한분이 의정부방향에서 올라온다며 만나 외로움을 덜며 동행한다.
▼ 첫번째 만나는 계단을 올라 죄측에 바위를 사진에 담고.
▼ 동행하던 분이 빨리오라고 하여 가보니 흰 닭같은새가 보여
▼ 좀더가까히 가서 다시 사진에 담는다. 꿩 같기도하고 ? ...
▼ 드디어 기차바위 입구에 도착했다. 좀전에 만난 그분은 위험하다며 우회한다고 가고
▼ 아무도 없는 기차바위앞에섯다.
▼ 약간의 눈과 서리가 끼여 미끄럽고 위험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수는 없다. 이 기차바위를 목표로
하고 오늘 여기까지 왔는데. 스틱을 접어 배낭에 꽂고우측로프를 잡고 오르련다.
▼ 정확히는 몰라도 대략 20m는 넘어보인다. 오르는 장면을 누가 사진찍어줄사람도 없고.
▼ 뒤편에 바위가 나를 지켜봐주는 듯 하여 부탁한다하고 사진에 담고
▼ 12시 10분경 기차바위를 통과하고 올라온 기차바위를 사진에 담는다.
▼ 이제 1 km 만 더가면 수락산 정상이다.
▼국토를 지키는 중요시설물을 보며 병사들에 노고에 마음속으로나마 깊히 감사함을 전하며 통과.
▼ 백운대에서 느낀 태극기의 휘날림을 수락에서도 ...
▼12시 45분 수락산 정상에 섯다.
▼ 정상에서의 인증샷
▼ 오랫만에 오른 정상에서 예전에 본 주변풍광을 그리며 오래지체하다가 이목계단을 통해서 도솔봉방향으로 하산.
▼ 도솔봉을 우회하여 호젓한 곳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동막골 방향으로 하산.
▼ 동막골 방향으로 하산하며보니 여기도 사찰들이 많다. 대암사. 송암사. 호암사. 이곳은 송암사
▼ 14시 50분 동막골을 빠저나와 볼암산 ~ 수락산 을 잇는 내부순환 고속도로 아래 벽화에 기차바위사진을 다시
사진에 담고 오늘 산행을 여기까지로 하며 기차바위의 묘미를 즐긴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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