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두번째 근교 산행으로 첫회 북한산에 이어 오늘은 도봉을 택했다.
일기예보에 오늘은 영하8도 를 가리키는데도 산행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아침 8시에 집을나섰다.
까치산역에서 신도림도착 1호선갈아타고 도봉산역으로 향하며 차내를 둘러봐도 날씨탓인지 산객이
별로 없다.
일 시 : 2014 년 1월 9일 ( 목요일 )
산 행 지 : 도봉산 ( 신선대 ) 740 m
산 악 회 : 개인 단독 산행.
산행 시간 : 4시간 40분. 산행 거리 : 약 7 km.
▼ 09시 50분 도봉산역하차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주변 풍광. 산행하러 나온사람이 별로않보인다.
▼ 영하 8도의 강추위에도 몇몇산꾼들은 산에 오르려는 의지로 산행에 나선다.
▼ 내가아는 장비점에들러 겨울자켓하나 구입하고 편의점들러 간식준비하고 탐방소를 지나 도봉산장 진입직전
나무계단에 도착하니10시 52분
▼ 오늘은 자주가던 천축사코스를 버리고 석굴암 코스를택해 가면서 도봉산장을 사진에 담는다.
▼ 석굴암가는길에 만나는 " 재미있는 바위 " 안내글.
▼ 이것이 재미있는 바위.
▼ 석굴암 입구에서 잠시쉬고 계속 가파른길을 오른다.
▼ 석굴암을 향해 오르며 뒤돌아보는 원도봉능선.
▼ 도봉의 만장봉을 사진에 담고.....
▼ 경찰산악구조대 건물. ( 11시 37분 )
▼ 석굴암에서 오르는 길과 마당바위에서 오르는길이 마주치는 삼거리. 앞으로 정상.0.5km남았다. (11시 55분 )
▼ 신선대를 오르는 첫 계단.
▼ 계단이 설치되기전에 오르고 처음이계단을 오른다.
▼ 12시 33분 드디어 신선대에 도착.
▼ 오랫만에 도봉산 신선대에 올랐다.
▼ 영하 8도에 바람이 쎄게불어 체감온도는 더춥다.사진을 찍으려니 손이시려워 바로 하산한다.
정상에 오른사람이 별로 없어 하마트면 인증샷도 못찍을뻔 했다.
▼ 13시 30분부터 14시 10분 까지 양지바른데서 중식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보니 영하 5도를 가르킨다.
▼ 산고양이가 배가고푼지 내주변에서 어슬렁거려 먹던 간식을 던저주니 정신없이 먹는 틈을 이용해 사진에 담는다.
▼ 오늘 예상 코스는 탐방소. 석굴암. 신선대 주봉. 용어천계곡.으로 하산하려했다가 중식을 하고 마당바위로 하산하며...
▼ 천축사에 일주문을 세우는 모습. 아직 완성단계가아닌 진행중이다.
▼ 오늘 산행하며 카메라 밧데리가 충전이 덜되 사진찍는데 애를 먹어 날씨도 추워 많은 사진을 못찍었고
산행하는이 별로 없어도 날씨는 차도 추운줄 모르고 도봉을 한바퀴 돌아 산행을 마치니 기분은 좋았다.
( 14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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