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방)

화곡본동성당 남:여 구역장 피정.

산마루2 2011. 8. 21. 15:04

           일       시     :     2011 년      8월     20일  (토요일)   날씨 : 맑음.

           누       가     :     화곡본동 성당 남.여구역장 피정

           장       소     :     인천  용유도 해변.

 

                                    찬미 예수님. !  

         2011년 8월  20일 화곡본동 성당 남.여구역장 1일 피정이 인천시

        인천공항 인근 용유도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공식적인 발표나 주보에 아직 계제되지는 않았으나 장혁준 (사도요한)

        본당 주임신부님이 이제 임기가 만료되시는 시점에 다다르게되는가운데 

        그동안 일정이 여이치않아 미루던것을 이번에 남여 구역장 피정일정이 

        잡히여 모두 즐겁게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드리는 시간    

        으로 가지게 되였으며함께하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남.여 총회장님 

        그외에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에 17구역을 

       맞게해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그날에 행사사진 몇장 올림니다.

 

▼           화곡본동 성당앞 노반장 카센타 에서 09경 출발 하여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이용 용유도 현지에 도착하니 1시간이 소요된 10시가 좀 지났다.

             중식은 11시 30분에 하기로 하여 시간이 남아 주변 산책에 나서며

             작은 능선을 넘어 군초소에서 되돌아오면서 신부님과 총회장님.

 ▼     그앞에는 수녀님을 비롯하여 남여 구역장님들의 걷는 모습.

 ▼     제일 많이 애쓰시는 여성구역 총무님이 사진 이 좀 잘못되였고 남성 10구역구역장님과 여성 사회사목분과장 율리안나 님의 밝으신미소와 그뒤에 수녀님과 몇분의 구역장님들 ....

 ▼     오늘 우리가 타고온 BS투어버스 풍체도 좋으신 사장님 노래솜씨도 일품이였습니다.

 ▼   산책을 마치고 식사하기전 신부님이 식탁 테이블을 하나하나 직접 접검해 보이시는 모습.

 ▼     예정대로 11시 30분부터 배식이 되여 토종닭으로 조리된 닭도리탕을 시식하시는 신부님.

 ▼   여성구역장님들도 식사보다 맥주와 참이슬을 많이 드시려나  ? 

▼    시장이 반찬이라고 모두들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입니다. 

 ▼   시몬 총구역장님도 바쁘시네요. 일어나셔서 수녀님께 뭘 챙겨드리시네요.

 ▼    맛있게 식사하시는 신부님과 수녀님.

 ▼   라파엘 10구역장님의 어려운 여건의 연령회의 입장을 설명. 모두들 진지하게 듣고게시네요.

 ▼   이제 설명이 끝났으니 한잔들 하시죠 .!

 ▼  총구역장님과 총회장님의 진지한 대화.    

 

 ▼      11구역장 오디오 성능 테스트로 우선 노래한마디 불러보고....

 ▼       식사가 한창 진행중에 수녀님.

 ▼     식사 마치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여성 구역장님들과의 족구시범 께임. ?

 ▼   어휴 더워 ...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니 땀만나네.....       신부님 공 여기있어요. 

▼      수녀님을 주장으로 모시고 남여 팀웍을 이룬 최고의 드림팀.

 ▼     한쪽에서는 족구.   여기는 아직도 마이크를 손에서 못놓으시네요.

  ▼    행사때마다 큰일(사진찍는)을 하시는 1구역장님.

 ▼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노래도 잘하시고 줄넘기도 너무잘하시고  인기  짱 이십니다.

▼   11구역장 손에 잔이 없는데 왜그러시는지 ?     아~하  자세히 보니 손에 잔이 있네요.

 ▼   총구역장님의 열창이 너무멋있어 보임니다.

 ▼   이것도 애교  ?    수녀님이 보시면 혼날텐데.....

 ▼    총회장님도 부드럽게 한곡 뽑으십니다.

▼     이쪽 자리는 심사위원석 같습니다.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    이제 줄넘기로 마당놀이를 하시네요.

 ▼    신부님이 들어가시는데 타이밍을 놓치신듯.

 ▼    이제 안정된 자세로 줄넘기를 즐기시는 신부님.

 ▼   줄넘기에 관한한 나따라올 사람 있으면 나와봐    "신부님 말씀."

 ▼      이번에는 수녀님이 줄넘기는 이렇게 하는거라고....        신부님 말씀.  나보다 잘하시네.....

 ▼     여성구역장을 대표해서 나가봐야지.....

 ▼    줄넘기 보다 나는 노래가 좋다 아 ~ 아

 

 ▼  17구역 여성 구역장님의 열창에 모두 박수를 보냄니다.  잘하셨습니다.

 ▼    여성 총구역장님의 마즈막 노래로 신부님을 보내드리는 곡 같아서 모두가 숙연해 지는듯한 분위기.

 신부님의 화답송을 마즈막으로 함께한 여성구역장님들의 눈시울을 적시며오늘의 행사의 대 단원의 막을 내리며 서울로 귀경 오늘 무사히 이행사를 주관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신부님과 수녀님자리를 빛내주셔서 주님의 은총이 가득한 자리였으며 

총회장님 사회분과 "노. 율리안나" 자매님  그외 남여 총구역장님. 총무님 그리고

남 여 구역장 님 함께하여 너무즐거웠으며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항상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8월   21일   오후

                            

                                                             17구역장  고 종 현   - 다니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