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3~4 강원여행 # 1
2019 년 11월 초 3~4 일/ 전부터 가까이 지내던 지인과 강원도 여행을 하게되여 다녀왔다,
우리아파트에서 10시30분경 출발 고촌으로나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구리를 거처 강일 IC 오는데 세군데 요금소를
지나며 5.600 원을 지불하고 서울 ~ 양양 고속도로로 진입 속초를 향해 달린다,
춘천을 지나 강원도 상남면 어느터널을 지나서야 오면서 좋은 풍광은 다놓치고 이제야 뒤좌석에논 카메라를 찾아
사진을 찍기시작한다,
속초를 향해가며 주변 풍광을 찾아 사진을 찍는데 이번에도 어느터널
민자고속도로의 특성상 터널내부도 조명을 화려하게해 터널안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서울시 공무원 수련원이 미시령에서 속초시내 거의 다 들어와서 노학동에 위치해있는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13시경,
14시부터 입실이 된다고하여 우선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하려고 식사를 주문하는데 그래도 강원도에 왔으니 북어구이를
시켜 먹었는데 시장해서일까, 북어구이가 너무맞이있었다,시내식당도 않이고 구내식당인데 북어구이가 이렇케 맞있는줄
전에먹었던 맞보다 훨신 맞있게 먹었다, 과장일까 ? 아니 정말 너무맞있게 먹었다,
점심을 맞있게 먹고 방배정받아 508호에 짐을풀고 어데 가볼만한데가 없을 까 하다가 설악산 신흥사방향으로 가기로하고
3시 넘어 출발한다, 오늘 날씨는 속초 다들어와서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숙소에 도착전부터 조금씩 비가내린다,
함께한 지인,신흥사 좌불에서.....
신흥사 좌불, 부처님이 비를 맞으며 앉자게신다,
이번 여행하며 단풍은 다저서 남쪽으로 내려같으려니 했는데 생각외로 아직도 붉고고운 단풍이 우리를 반겨준다,
신흥사 절앞 개울, 비가내려 개울물이 많이 흐른다,
신흥사 돌담,
석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붉게물든 단풍잎이 그자태를 뽐내며 .......
울산바위 가는길, 신흥사에서부터 울산바위까지는 2.6 km 이고 흔들바위까지는 1.6km,
여기 내원암 까지 신흥사로부터 1km을 걸은셈, 앞으로 600m 를 더가야 흔들바위에 도착한다,
많은 비는 아니여도 이슬비에 옷젖는다고 우산을 받으며 걸으니 않그래도 힘이드는데 우산을 받으며 걷는다,
주중이고 관광객도 많지는 않지만 이곳을 찾는이도 별로없어 오가는 이가 드물다, 현재 14시40분경,
흔들바위 직전에 지인과 함께 흔들바위를 배경으로......
바위야 굴러라 하며 힘껏 구르려 밀어보지만 바위는 꼼짝도 않하고 괜히 땀만 뺒다, ㅋ ㅋ ㅋ
설악산에온 보람인지 이렇게 고운 단풍이 우리를 반긴다, 참아름답다,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동양미가 넘처흐르는 풍광이 이렇게 멋이 았으니한폭에 동양화가 따로 없다,
늦가을 에 보는 설악의 가을 풍경 참 오기를 잘했다,이런 풍광을 만나다니 절로감탄사가 저절로 나는거 같다,
신흥사앞 매점 비가와서 그런지 풍치가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케이불카 인근에 추차할수있어 시즌 같으면 함참을 걸어내려가야 내차를 찾아탈수있었던걸 생각하면
어느관광이 시즌 보다는 조금 일찍 가던지 아니면 시즌 막 끝나는 그즈음에 가던지하면 복잡하지도 않고 대우도 받고
괘적하게 관광도 즐기고 못보는거 없이 볼거 다보고 더구나 오늘 잔잔한 이슬비까지내려 운치있는 설악을 접했다,
이제 산행은 마첬으니 속초시내 동명항 어시장으로 가서 맞있는 회로 오늘의 피로도 씼고 이밤을 보내련다,
# 1 부는 여기까지 편안한밤 되세요,
산 마 루 --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