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2
영화 서편제 촬영지와 봄의 왈츠 촬영지로 또 SBS의 여인의 향기로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욱이 자전거타는 그장면들의 쎄트장
으로 썻던 건물,
두번째 코스 고인돌 ( 10시 18분 )
세번째 코스 범바위 이곳에서 범바위 까지 1.8km 인데 구간 셔틀 버스가 있다, 요금은 별도로 왕복 2.000원
말이 범바위지 범의 형상는 모르겠고 조형물의 호랑이한마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
구들장논은 기사의 설명으로 대치하고 통과 직전 주변의 노란 유채꽃밭이 아름다워서......
12시가 넘어 이곳을 지나는데 기사에게 이곳에 식당이 있는지 물었더니 식당이 없다기에 차안에서 카메라로 사진만 찍고 통과
전일정을 마치고 차에서 내리니 12시 40분 3시배이니 시간은 넉넉하고 점심식사도 해야겠기에 주변식당을 찾으미 토요일
오후라 관광객이 많아 혼자 식사가 쉬지않타가 한집에 들어가니 친절하게 대해줘 들은 소문은 있어서 전복해초비빔밥은
꼭 먹어보라고 해서 전복비빔밥에 소주한병 전복 5.000원 시켜놓으니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해 혼자라도 심심치않케 중식을
했다, 아이들 모양 인증샷도 찍고,
어디서나 밖에나와 매식이라는게 뭐 별로 먹거리가 그런데 여기와서 전복 비빔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이집하고는 생면부지지만 음식도 괜찬게 나와 맛있게 먹었고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한게 더 마음에 든다,
혹시 청산도에 가시는분, 이집에 가시면 전복해초 비빔밥에 아주머니의 친절이 나오면서 그렇케 기분나쁘지는 않을거 같다,
배부른데도 주변에 어판장이 있어 해산물 눈요기하러 둘러본다,
둘러보다가 옆에같이앉아온 한분과 대장을 만나 회에 소주한잔씩하며 인사도 하고 좋은시간을 보냈다,
이렇케 넷이서........ 밖에나와서 남자들은 술을 매개로 즉석 사교로 이어진다,
그끝은 배에서도 이어저 화목한 분위기가 되기도 하고....
이번 청산도 섬여행 전부터 기획된것도 않이고 해누리 산악회를 통해 다녀오게 되니 같이동행할 인원 찾는 번거로움도 해소하며
현지에서 만나 동료도 되고 친구도 되니 남해바다의 청정한 저 푸른바다빗 시원한 바다바람 잠시 일상을 벗어놓고 자주못타는
배도 타가며 외지에서의 설래임 과 낮선것에 부디침, 등등이 이번청산도 여행하며 즐겨봤다, 다시시간내여 서해의 굴업도나
또다른 좋은 섬여행을 하고십다, 이번 여행의 기록은 여기서 마무리 하며....
2017 년 4월 21일 ~ 22일 무박여행,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