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 ( 1부 )
조천읍 회천리 환화리조트 숙소를 9시에 출발하면서 출발전 숙소앞 나무에서 둘째처남 내외의 추억을 담을 사진
오늘은 첫코스가 에코랜드 꼬마기차 관광을 하러 찾아간다, 숙소에서 나와 교래사거리에서 조천방향 좌회전 약 10분정도가면 에코랜드,
9시 20분 에코랜드 도착 정문 겸 매표소 건물,주차장에 차도 많이 와있고 벌써 사람들이 많다,
에코랜드는 미니열차가 8대가 운행하며 모두 정류장이 5군데 정도 있고 정류장마다 내려서 주변 관광하고 다시 다음에 오는 열차를
타고 다음역으로가서 또 그곳 주변 을 관광하는 형식이다,첫번재 역에서 내려 관광하며 사진도 한컷 찍고.......
갈대와 호수가 어울리는 배경을 뒤로하고 집사람,
11월 초에 제주도에 왔는데 좀 추운 느낌은 들지만 관광하는데는 날씨도 맑고 기온도 영상 17도 여서 활동하는데 좋은 날씨다,
예뿐 세사람, 둘재 처남댁, 이번 여행을 주관한 수원에사는 처 조카댁 그리고 집사람, 모두 즐거운 추억의 여행이 되시기를 .....
제주도에와서보는 단풍, 지난번 강원도에 단풍구경갓다가 못본 단풍을 여기서 본다,
에코랜드 미니열차 관광을 마치고 기념사진 찍고 성산일출봉을 보떠나면서,
가면서 도로에서 보는 성산 일출봉,
길가에 주차하고 주변도 돌아보고......
수원 조카와 함께,
함께한 일행 11명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이동 이번에는 일출봉 매표소 앞에 도착 14시 10분
제주도에 와서 처음 보는 유채꽃
꽃밭에서 둘째 처남댁, 어느아주머니가 분주히 왔다갔다 하신 다. 누구일까 ? 꽃밭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으라권하는데 들어가 찍으면
돈을 내야하고 돌담 밖에서는 사진을 찍어도 돈을 안받는다, 그래서 돌담에 앉아서 한컷,
이곳은 섭지, 섭지에 도착해도 차들이 많아 주차할데가 없어 간신히 한자리 잡고 연세가 많은 분들이지만 언덕을 올라가는것은 포기하고
주변 상가에서 오징어구이 냄새가 코를 찔러 우리도 그것으로 안주삼아 소주한잔하고 바로 나왔다,
14시 50분경섭지코지 인근에 한화리조트에서 세운 아쿠아 플라넷이라는 돌고래 수중쑈 와 수족관을 보려고 이곳에 도착,
1층 현관에 들어서니 천정에 대형 가오리 모형이 우리를 반긴다,
오후 3시에 시작하는 쑈을 예약했기에 자리를 잡고 돌고래 쑈를 관람한다,
돌고래쑈를 마치고 이층으로 이동 이번에는 수족관을 보러 이동,
볼거리가 많아 여기까지 1부로 하고 다음 2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