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가족모임
처가 식구들과 오랫만에 가족모임을 갖었다, 처가 식구들의 구성은 어른들은 벌서 작고하시고 우리집사람을
기준으로 신평에사시던 큰처형과 큰동서도 오래전에 작고하시고 둘째 언니 ,즉 둘째 처형과 둘째 동서형님이
얼마전 인덕원에서 밭을 경영하시다가 그땅이 도로에 수용되여 지금은 쉬시는 올해 82세되시는 형님이시고
세째 분이 부산에 사시는데 이번에 참석을 못하시고 네째가 우리내외 그아래 다섯째가 온양에사는 막네처제
막내동서 그아래로 처남이 둘인데 큰처남이 인천에거주하며 작은처남은 신촌에 산다,
이렇게 처가 7남매중 제일 첫째 큰언니에 큰아들이 수원에서 참석했고 삼양동에사시는 둘째 처형과 형님이 참석,
세째는 부산이라 불참, 네째가 우리내외 다섯째가 온양 처제와 동서 그리고 인천 큰처남 혼자왔고 신촌사는 막내처남이
부부동반 참석해 1박 일정으로 천안 목천 흑성산 밑 청소년수련원에 예약해 그곳에서 1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냇다,
21일 ~22일 일정이라 토요 특전 미사도 못보고 천안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22일 일요일 수련워 인근
목천성당이 있어 미사에 참여할수 있어 참여했다,
목천성당은 대전교구 성당이며 신자수는 약 17000 여명 (등록된신자) 되는 그리 크지않은 작은 성당이다,
11시 교중미사인줄로 생각하고 성당에 들어스니 10시 20분경 주보를 보니 10시30분 미사다, 주임신부님 한분
수녀님이 두분이 게신다,
▶ 미사를 마치고 나와 카메라로 성당 사진몇장 찍어 본다,입구에 천주교 목천 교회 간판이 보이고.....
미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신자분들......
▶ 마당에 성모님상과 저뒤에 예수님 상이 보인다,
▶ 성전, 교중미사에 참여하신 신자분이 대략 120명 에서 150 명 쯤 되지 않나 생각 된다,
▶ 사무실과 사재관 성물판매소 등이 있고 그외의 용도는 잘모르겠다,
10시30분 미사인데 11시 넘어 미사가 끝나고 밖에나와 사진 몇장 찍고 성물판매소에가서 손목 묵주 한개 구입하고 차를 가지고
나오니 12시경 다른 식구들은 독립기념과 관광과 또다른 볼거리를 찾아 10시경 헤여져 나만 바로 서울 로 향한다,
내려갈때 서부간선도로를 타고 비봉지나 화성휴게소에 잠시쉬고 조금 내려오다 평택 제천간 40번 고속도로로 바꿔타고 다시
안성 톨게이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천안시내에서 온양서 나온 처제와 동서를 태우고 내가먼저 목천 청소년 수련원에
도착 나머지 가족들이 도착이 않되 점심식사로 병천순대먹자고 하여 병천에 가니 전에도 병천 갖을때 장날이더니 이번에도
장닐이다, 2시가 좀 넘은 늦은 점심을 병천 순대로 하니 서울 서 먹던 순대하고 맞이 다르고 맞이있어 배불리 먹고나와 수련원
도착 그때부터 가족 들이 하나 한 모이기 시작 오후 4시경 모두다 모였다,
늦은 점심에 맛있게 순대국을 먹었지만 모두 가족이 모였기에 저녁식사는 수련원 인근 용연가든으로 가서 능이버섯 오리백숙
으로 저녁을 잘먹고 숙소에 오니 수원에서오는 조카가 오면서 낚지를 많이사와 그것으로 늦은시간 까지 소주병을 비우며 즐겁게
온가족이 목천에서의 밤하늘의 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6 년 5월 21 ~ 22일
처가식구들과 목천 수련원에서 1박하며....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