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뒷산
일 시 : 2012 년 6월 25일 (월요일) 맑음.
산 행 지 : 우리동에 뒷산.
누 구 와 : 원.(요아킴)/ 김. (율리아노)/ 윤. (토마스.아퀴나스)/ 본인.
오늘은 6월 25일. 6.25발발 62주년 되는 해이다. 아침 6시 미사를 보고 나오는데 자판기 앞에 세사람이 커피를 뽑고있다. 그냥 지나칠수없어 합류해 커피를 갖이 마시며 대화를 나누니 산에간단다.
오늘저녁에 레지오가있어서 망서리니 가까운 동네 뒷산가는데 12시경이면 내려온다기에 함께하기로 하고
집에와 등산복으로 갈아입고 7시30분 대림 APT 정문에서 넷이모여 산행길에 나섯다.
참가자는 원. 요아킴 형제. 김.율리아노 형제. 윤 토마스 아퀴나스 형제. 그리고 본인. 이렇게 4명이서 만나 서서울 분수공원을 가로질러 산행이 시작된다
얼마전 이곳에서부터 인천 소래산까지 다녀온적도 있어 가볍게 산행을 한다. 경인고속도로를 육교로 건너
신정동 산길을 따라 걸으며 얼마를 가니 구로구 온수동 산길. 열심히
▼ 7시 30분 만나 서서울 분수공원을 가로질러 산행하는 형제들.
▼ 역곡동 지역 산행 안내판
▼ 지나다 보는 " 산마루 " 식당 간판을 사진에 담고.
▼ 8시 45분. 출발한지 1시간 좀 넘은 시간 .잠시휴식을 취하며 환담도 나누고
▼ 다시 산행은 이어지고.....
▼ 계단길에서 환하게 미소짓는 형제들.
▼ 산행중. 김 율리아노. 형제/ 윤 토마스.아퀴나스 형제 / 원 요아킴. 형제.
▼ 가운데 본인도 서보고....
▼ 원 요아킴 형제가 찍어주는 사진.
▼ 12시 좀넘어 지양산을 다 내려와 콤프렜샤로 등산화에 묻은 먼지를 제가하는 형제들.
▼ 산에 정상석이나 표지석은 없고 이 프랭카드로 이산이 지양산이라는것을 알게해준다.
▼ 12시 30분 네사람의 산꾼 ? 들이 산행을 마치고 함께 한 모습.
걸어 부천 작동 표시판도 보며 산행
해발이 높지않아 (평균 120 m ~ 150 m 정도) 부담없이 산행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산행길이며 곳곳에 둘례길 표시판이눈에 띄며 경사도 심하지 않고 괘적하게 운동하기에 아주 적합한 동네 뒷산이다.
준비한 도시락 (김밥)으로 9시경 아침식사를 하고 얼마를 산행 신월7동 지양산 (해발표시없음)으로 내려오니 12시 30분. 얏트막한 동네 뒷산이지만 그래도 5시간 산행을 하니 운동도 괘 된것같고 날씨가 더워 땀도 흘리니 동네어귀에 막걸리 집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집에와 샤워를 하고 누우니 좋은친구.형제들만나
하루를 즐겁게 산행하며 보낸게 너무좋았다. 앞으로 매주 월요일 함께하기로 약속한게 기대된다.
2012 년 6월 25일 (월요일)
고 종 현 - 다 니 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