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방

비슬산 산행사진

산마루2 2012. 5. 11. 17:13

 

 

 

                 일       시     :     2012 년     5월     10일   (목요일)    흐림.

                산  행  지     :     비슬산  ( 1083m )      경북 : 대구 . 달성.

                산  악  회     :     신  마 포 산 악 회   ( 제 4회 정기산행 )

 

         비슬산. 비슬산은 2006년도 4월에 지인하고 서울에 몽블랑 산악회를통하여 그때는

        헐티재로해서 삼봉재.비슬산.대견사지.소재사로 하산한 기록이 있다.

        이번에 신마포 산악회에서 꽃산행으로 비슬산을 택하였는데 지난 8일 뉴스에 경북

       지역 특히 이번에 우리가 찻은 달성 비슬산이 우박으로 초토화되였다.

       이번에는 소재사에서 부터 오르는데 처음에는 모르고 오르다보니 등로에 소나무

      잔가지와 솔잎 . 솔방울. 등등이 어지러게 널려있다. 이번 태풍 피해란다.

 

      서울에서 10분 늦게 출발 충주휴게소에 08시 40분부터 55분 까지 잠시쉬고 10시

      36분 현풍I.C를 빠저나와 A조를 내려주고 우리는 소재사 주차장에 11시경 도착

      간단히 준비하고 등산이 시작되 모두 활기차게 산행에 나선다.

 

▼      산행을 마치고 소재사 일주문에서.

 ▼      10시 10분 소재사 입구. 장승과 돌탑이 우리를 반긴다.

 

 ▼      소재사 일주문을 경내도 못보며 그냥 통과.

 

 

 

 

 ▼        주차장에 버스가 여러대 와있는데 산행인들이 서로 뒤엉켜 산행을 한다.

 

 ▼     비슬산 이지역은 우리가 흔히 산행때 만나는 너덜지대가 않이고 "암괴류" 지대로 천연기념물 제435호

         로 지정되 곳이다.

 

 

 

 

 코끼리 바위라고하여 정면을 찍고보니 코끼리는 우측 상단에 코를 땅에 박고 눈을감고있는 형상.

 

 ▼     대견사지 삼층석탑.

 

 ▼     16명에 회원이 대견사지. 전망대에서 중식을 마치고 합동 기념사진을 찍었다.

 

 

 

 

 ▼     이곳에서 정확하게 개념도라도 보고 출발을 해야하는데 밑거라 하고 앞에가는사람의 두를 따르다

         보니 월광봉과 비슬산을 놓치고 유가사로 행하게 되 내려오며 의견이 분분하였지만 우박에 꽃도지고

         하여 그냥 하산하기로 해 모두 유가사로 향한다.

 ▼      그래도 좋아하는 미녀군단.

 

 

 

 ▼      유가사 주변에서 흔히보는 돌탑군들

 

 ▼        김소월님의 진달래 꽃 시도 읽어보고....

 ▼     3~400년은 되보이는 나무가 뿌리를 하늘로 향한채 덩그러니 놓여있다.

 ▼        유가사 대웅전 뒤. 흑룡 두마리가 여의주를 입에물고 .....

 

 

 ▼     유가사 대웅전.

 

 

 ▼        선두. 중간 후미를 가리지 않고 회원들의 안전을 위하여 애쓰는 이영길 대장.

★   보너스로 유가사와 소재사를 설명하자면

     유가사 = 유가사는 신라 흥덕와 2년에 도성국사에 의해 창건되였으며절이름은

                 비슬산의 바위모습이 아름다운 구슬과 부처님의 형상과 같다하여

                 옥유.  절가.자를 따서 지었다 하고. 종파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재사 = 소재사는 고려 공민왕7년에 진보법사에 의해 창건되였으며 경내에대웅전.

                  명부전.산령각.등이 있고 비슬산에 들어선 소재사는 예로부터 정성대왕이라는

                  산신이 사는 성지로 알려저 있다.  종파는 역시  대한불교 조계종.

 

        꽃은 못보았지만 산은 그대로 그곳에 있으니 후에라도 찾아가 볼수있다고 생각하고

        산행하며 모두 안전하게 무사고로 하산한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