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봉 산행사진
일 시 : 2011 년 2월 17일 (목요일 ) 맑음.
산 행 지 : 승리봉 (696 m) / 무등산 (619 m) / 왕박산 (597 m)
산 악 회 : 새 마 포 산 악 회 (616 회 정기산행)
입춘지나고 우수를 이틀앞둔 춥지않은 날씨에 오늘은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산을 등산하는날.
1호차에 로고가 게럭시에서 거산으로 차를바꿔 회원들이 처음 타는 분위기에 신선함도 잠시
예정대로 7시에 차는 합정을 출발 40분에 동서울 요금소를 지나고 8시15분 부터 15분 간 여주휴게소
잠시쉬고 38번 국도를 이용 느릅재 못미처에서 이현으로 들어서야할 차가 골안골로진입해 오늘 산행
은 골안고개에서 10시부터 산행이 시작된다.
붉은선은 오늘 우리가 진행한 코스임.
게럭시에서 거산으로 바귄 애마가 골안고개에도착한모습.
10시경 1호차 선두팀이 골안고개를 오르며 산행이 시작된다.
곧이어 2호차 회원들도 골안고개에 올라오고...
고개마루에서 아이젠 착용하는 회원님들의 모습.
산행하며보는 주변 나무들이 힌눈에 싸여있다.
선두팀을 따라 승리봉을 향해 산행하는 회원들.
주변풍광.
승리봉 600m 쯤오른 지점에서 선두와 조우 전망도 좋지않을 뿐더러 하산하여 무학봉으로 가자고 하여 다시 무학봉을 오르며 철조망 지대를 막 통과하는 회원들.
선두가 지나간 길을 따라 산행
밝게 웃으시며 잠시 쉬시는 세우님.
12시 23분 후미에 정화님도 무등산에서 밝은 모습.
함께한 후미조.
본인도 ..
자수정님도 한컷
김영구님과 황별님.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20분간 점심식사시간.
식사를 마치고 출발전
나무사이로 멀리 송전탑이 보이네요.
13시 35분 왕박산 정상에 올라서 화이팅을 외치는 회원님들.
왕박산 정상에서 정화님.
카라님.
본인도 한컷.
자수정님과 세우님.
조을치에서 가창산쪽을 포기하고 마을로 내려서면서 느넓은 황기밭을 배경으로
함께 산행하신 회원님들
자연으로 생긴 계곡인가했더니 마침 마을 주부한분이 지나시기에 물었더니 예전에 광산이였다며
지금은 폐쇠되였다는데 세월이 흘러 자연계곡같이 보이네요.
운치있어 보이기에....
조을치 마을 입구에 표지석.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섰지만 한참을 걸어도 애마는 않보이고...
이렇게 하여 오늘 산행도 무사히 마친겄에 감사드리며 함께한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