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행사진 # 1
일 시 : 2010년 3월 27일 ( 토요일 ) 비, 눈
산 행 지 : 용문산 ( 1157 m ) 경기 : 양평
산 악 회 : 자연보호 ( 산사랑회 ) 제 17회 정기산행. 겸 시산제.
2010년 3월 27일 두달만에 자연보호 산사랑회 시산제에 참석했다.
오늘도 일기가 심상치않터니 서울출발 양평으로해서 용문사 입구에 들오서니
비가내린다.그때가 9시경. 집행부에서는 시산제준비에 바쁘다. 종남씨와 황여사 나 또다른 여성.
넷이서 시산제를 못보고 용문사 일주문릉 통과하며 산으로 빠저든다.
용문산 정상을 다녀오려면 서둘러야 하겠기에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산으로 오르는데 우의를 입을
정도여서 다시 우의를 입고 산행 눈비가 오는관계로 산행하는 사람이 없다.
9시 12분 일주문을 통과하고 마당바위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 오니 10시 47분 잠시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계속산행 70년도중반에 진로에서 야유회왔을때 용문사 은행나무까지와보고는 정상을
못밟아 오늘 마음먹고 산행을 한다.
몇년전에는 없었다는데 산에 계단이 많이 설치되여 있어 편한것인지 ? 더 힘든것인지? 가도 가도
정상은 않보이고 계단은 자꾸나타나고....어렵게 정상에 서니 태극기가 눈바람에 휘날리며 나를 반긴다
정상사진찍고 시계를보니 11시40분 시간이 촉박해 서둘러 하산하며 철조망에 많은 산악회 리본이 걸려
있어 배낭에 매여있던 새마포 산마루리본을 매달고 사진찍고 하산 마당바위에 오니 12시 47분 계속 하산
용문사 은행나무에 오니 13시 32분 농협박물관 건물을 지나 집합장소인 중앙식당에 오니 거의 2시가 다
다되였다 집행부에 눈총을 뒤로하고 너무시장하여 막걸리 한대접 마시고나니 꿀맞이다.
친분있는 회원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2시 30분 산행한 우리 몇몇 때문에 1시간정도 늦어진것에
미안함을 느끼며 서울로 향해출발 오늘에 산행을 멋지게 마친다.
09시 12분 용문사 일주문을 통과하며.....
눈덮힌 산길.
황여사와 여성회원.
종남씨와 여성회원두분.
멋지게 보인 소나무.
계단길
마당바위에서 오르는 삼거리에서 종남씨와 함께 10시 47분.
용문산에 겨울 풍경.
계단길
마즈막 계단길을 오르니 시설물도 보이고.
정상으로 오르는 철문
정상에 태극기와 조형물.
11시 40분 용문산 정상에서 본인.
하산하며 다시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