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처형이 혼자사시는데 집사람이 벌써부터 부산에 한번 놀러가자고한게 좀 되였지만 6월 말경 가기로했다,
6월 27일 부터는 남쪽에 많은 비가온다고 하여 망서렸지만 그냥 가기로 하고 27일 오전에 집을 나서 서울역에서
12시 30분출발하는 KTX 열차표를 즉석에서 끈었다,요금은 1인에 39800원.X 2 인 = 79600 원 이며 좌석은 가족석
순방향인데 마주앉아가는 사람이 없어 아주편하게 여행을 했다,
약 2시간 30 여분걸려 오후 3시07분 부산역에도착 내려서 프레트홈에 열차를 사진에 담고
2층 로비로 올라와 부산항 부두방향을 어림잡아 사진에 담고
포토존에서 기념 인증샷 하고
부산역앞으로나왔다, 부산다녀온지가 10여년만에 온거같다,
다행이 도착한날 남부지방에 많비가 온다고는 했는데 비는 오지않아주례여고앞 개금동 처형집에 짐을 풀었다,
저녁에 부산시내 구경하려다 같이나갈만한 사람도 없고하여 집인근 부산 동신대학 켐퍼스를 저녁먹고 한바퀴
돌며 27일 저녁을 보낸다,
다음날 (28일) 처조카딸들과 함께 승용차로 해운대 유람선 관광을 하기로하고 유람선 표 끈고 승선 (우리일행 5명) 외국인
일본여인 1명 모두 6명이 승선 70분 의 유람선 관광이다
처형과 집사람과 조카들,
승선하고 행운을 가저다준다는 여의주를 쥔 인어상 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출발하고 주변을 배경으로 집사람과 선상에서 멋진 자세로 유람선을 즐긴다,
이 황금빛 건물이 얼마전에 화재가 낫었단다, 주변에 멋진 고층건물들,
동백섬과 누리마루 2005년 APEC 정상회의 이후 수준높은 국제회의 시설의 대명사가되였던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있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우리내외,
부산의 광안대교, 도시에서 봐도 멋있지만 바다에서 보니 어느외국에서보는 느낌이 들정도로 어느외국에
빠지지 않는 아주멋진 풍경이 자랑스럽다,
단 하나 뿐인 외국인 일본여성의 도움으로 우리 온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을수있어 다행이다,
부산의 또다른 명소 이기대.임진왜란때 일본인 장수를 당시 이름없는 여성 기생 2명이 일본장수를 목에껴안고
물에 투신하였다는 설이 있는 이기대, 그밖에 공룡발자국등 해안절경이 퍽 아름답다는 이곳을 직접 답사하려했는데
이렇게 유람선으로 보는것으로 대체하게되였다,
항도 부산에 상징 말로만 듯던 오륙도, 오륙도를 기점으로 오륙도를 한바퀴돌며 보는 오륙도 멋진 퓽경이다,
여기까지가 1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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