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 1

이번 제주여행은 수원에 거주하는 처조카 내외가 주선하여 가게되였다,

지난 가을 처가모임에서 이야기가나와 11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2박 3일로 여행이 잡혀 삼양동에 사시는 처형내외분과 부산 처형.그리고

우리내외 인천에사는 큰처남내외와 신촌에사는 작은처남 내외. 그리고 이번여행을 주관한 수원조카내외 이렇게 11명이 이번에 움직인다,

10일 아침 김포공항에 10시에 만나 수속 밟고 비행기는 11시 05분 김포공항을 이륙 약 55분 소요제주공항에도착  12시경.

이번에 이용한 여객기는 아시아나 항공기로 탑승객이 270명이 만석을 이루며 제주에 내리니 가는 비가 내린다,

10시경 김포공항에 가족이 만나 잠시 시간여유가 있어 한컷 찍고.....

탑승구로 들어가는 수원 조카와 집사람,

이륙전 분주히 움직이는 관련 차량들,

좌석이 창가쪽이라 이륙후 밖에모습.

이곳은 제주상공에서 내려다보는 모습,

우리가 타고온 아시아나 여객기와 같은 여객기

제주공항 청사를 빠저 나와서

렌트회사에서 렌트한 12인승 차를 타고 인근 용담동 해안가 식당에서 우선 중식을 하고 미리예약해놓은 서귀포 강정마을 인근 요트장을로 가는데

1139번도로로 영실 부근을 지나는데 비도 많이오며 안개가 심하게 끼여 모든차들이 비상라이트를 켜며 운행 이상태에서 요트관광이 가능할까다시

요트타는곳에 전화하니 이곳 날씨가 좋다며 오라고 하여 도착하니 이곳은 비도개고 안개도 것혀 요트 승선 체험하기에 어려움이 없어보인다,

        요트장 주변 풍광.

날씨가 좀 그렇지만 손님도 우리밖에 없고 예약이 된 상태라 일정을 소화할수밖에......저배가 우리가 탈 요트다,

사무실에서 접수하고 구명복 입고 기념사진을 하나하나 찍고 승선

선내에서 관계자의 주의사항이나 안전에대하  설명을 듣고 준비된 음료와 간식 주류도있어 기호에 맞추어 조금씩 입맞을 다시고

밖으로 나와 선상에서 바다바람을 맞으며 사진도 찍으며 멋진 시간을 보낸다, 우리도 V 자를 들어보이며 한컷,

        작은 처남,

      이번 제주여행의 모든것을 주관한 수원 조카댁.

제주여행에 제일 연세가 많은 형님

이요트는 요트만 타는게 않이고 선상에 낚시대를 설치해 놓아 누구나 낚시체험을 할수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있어 약 15분 정도 낚시를 할수있어 나도 해보았다,

않그래도 이번 여행 오면서 여건이 허락되면 낚시라도 할수있는기회가 있을때 낚시를 해보려고 낚시대도 준비해 왔지만 요트에서 낚시를하니

즐거운 추억이 되리라 생각하며 즐겨본다,

작은 처남이 열기라는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낚아올린것을 조카가 들고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선내에서 담소를 나누는 큰처남과 큰조카.

요트체험을 마치고 밖에나와 기념사진.

이곳에 올때는 비도오고 안개도 짓어 요트체험을 못하는줄 알는데 도착하니 하늘의 변화가 이렇게 다를수가.파란하늘에 흰구름

주변경치가 멋있다,

이번에 우리가 렌트한 승합차 12인승.

이차를 2박 3일 간 우리의 안전과 행선지를 책임지고 운전해준 조카댁 수림이엄마,너무수고 많고 고마웠네요,.

요트체험을 마치고 이번에는 1131번 도로를 이용 숙소를 향해가며 성판악 한라산 들머리 탐방소에 잠시들러 쉬며 주변을 둘러본다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도 예전에 이곳을 통해 한라산을 등반한 기억이 새로와 요즘은 산은 못오르지만 정상을 바라보는것으로

만족하고 커피한잔으로 성판악의 추억을 뒤로하고 숙소로  go ~go ~

       내일의 일정은 에코렌드 미니기차 체험과 선녀와 나무꾼 관광을 위한 일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