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2박 3일 강원도 여행 마지막날 설악산 케불카로 권금성을 오르기로해 숙소를 나서면서 숙소 앞바다 물결치는 푸른바다
2박 3일 간 우리가 묵은 숙소. 약 6년전에 도 이곳에서 묵었던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숙소로 기억된다,
작은 차지만 나의 애마가 나를 기다린다, 4257
오늘은 숙소에서 10시넘어 출발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들어서면서.....
설악산의 상징 마스코트 반달곰을 사진에 담고 날씨는 흐리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설악의 단풍을 보려고 찾아왔다,
어제 오후부터 큰비는 않이지만 비가 내리는데 오늘 오전 이시간에도 비는 긋히지 않고 이슬비처럼 가는비가 내린다,
운무속에 케이블 카는 여유있게 오르락 하며 ....
입구에 도착이 10시30분경 매표에는 우리는 11시 55분 케이블카를 탈수있다, 시간이 넉넉해 먼저 신흥사를 들러보러 일주문 통과,
신흥사 좌불앞에서 집사람,
대웅전 들어서기전에 운치있는 담장,
신흥사 극락보전,
시간이 만이 남아 비는 긋히지 않고 상가 식당에 들어가 8명의 일행이 출출도 하여 해물전 한접시에 18.000을 두접시 시켜
막걸리에 감자전까지 든든이 먹고관광을 하련다,
이렇게 비가내리는 데도 차량도 엄청 줄지어 서있는데도 많은 관광객이 끝없이 설악산을 찾는다,
케이블카를 타기전 권금성에서 내려오고 오르는 케이블카,
비가와도 우의를 입고 즐거워 하는 동생과 집사람,
승강장 입구에서 아직도 15분을 더기다려야 우리차례다,
운무에 덮힌 권금성 주변의 산세, 한폭의 동양화다,
차례가와 승차하고 내려다보는 설악동 계곡,
오르며 좌칙에있는 죽순바위란다,
우여곡절끝에 권금성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우리 식구들,
주변 풍광,
동네 뒷산도 제대로 못오르는 우리 집사람이 권금성에 올라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마냥 즐거운 거 같다,
산을 즐기는 사촌 동생,
권금성의 절경,
집사람과 동생들 잠시나마 고단한 삶을잊고 이곳에 올라와 행복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권금성에서 보는 고사목 서울에서 출발할때 뉴스에서는 설악의 단풍이 19일부터 절정이라고해 물론 사람은 많이보이지만 실제 단풍은
5일에서 1주일 후레야 제대로 볼수있을거 같다,
이번 강원도 여행에 마지막 코스 권금성 코스다 이번 여행에서 많은 사진을 찍어 한번에 올릴수없어 하나 하나 나누어 올리려 하기에
마지막 설악산 편이다,이번여행을 주도하고 함께한 동생네 식구들 모두 수고 많았고 적지않은 나이에 2박 3일동안 700km을 강원도
동해안을 누비고 다닌 나 자신에게 보람을 느끼며 이모든것이 주님의 은총속에 크신 돌보심으로 무사히 사고없이 여행을 마칠수있게
해주신 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여행기를 여기서 마친다,
2016 년 10월 19일 ~ 21 까지
2박 3일 동해안 관광을 마치고........
글 쓴 이 고 종 현 - 산 마 루 -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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