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항산 관광 # 3

                     ♠  도화곡의 구련폭포에서 자매님 3분, 이분들의 설명은 나중에 다시하겠다,

                    ♠   여기서 나라마다 그나라 국민들의 풍습이 다른데 중국사람들은 사계절 찬물을 안마시고 물은 꼭 끓여서 식혀마신단다,

                         중국사람들은 더운물을 마셔야 몸에좋고 건강에 좋다고 더운물을 마시는 ,차문화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되고

                         한국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찬물을 마셔야 시원하지 않은가, 이번여행에서 식당에서 밥먹고 커피를 못먹었다,

                        식당에 커피는 물론 자판기도 없다, 그런데 이계곡에 놀랍게도 COFFEE.TIME 이라는 간판을 보고 우리일행 14명

                        아메리카노  한잔  한화 2.000원. 중국화폐 100위안 을 주고 내가 한떡 쏘았다, 주인이 조선족이라 말이 통해 더 좋았고...

                   ♠  여기까지 트래킹은 끝나고 다시 전동카로 이동하러 차를 기다릴러 가며 차를 기다리는 동안 현지관광모자 2.000원에 구입했고....

                   ♠     분위기가 한국의 어느식당 같은 분위기다  한국인관광객이 얼마나 많이오면 이렇게 차렸을 까를 생각해보고

                    ♠    전동카를 이용하며 차에서 보는 현지풍경

                     ♠   이곳은 멋진 풍경을 전망할수있는 장소인데 도로옆을 유리판으로 전망대를 만들어 여기서도 멀리보는 전망도 좋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면 천길 만길 아찔하다, 웬만한 남자들도 이유리판을 제대로 걷기를 두려워하는 전망대다,

    ♠  좀전에 자매님들을 여기서 소개해야겠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일행이 되여 같이 동행을 하는데 식사때 성호경을 그으시는 것을 보고

        천주교 신자이신줄 알았고 정확히 알아보니 이 네분이 모두 10 여년전 화곡 본동 신자분들이시였는데 지금은 뿔뿔히 헤여저 다른

        성당에 나가시지만 우연히 내가나가는 화곡 본동 신자분들을 만나 참 반가웠고 좋았다,

        예전에 산을 많아 타신 경험으로 등산에는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로 지금도 모두 70 이 넘으셨어도 태항산 관광을 소화ㅘ시는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 자매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주님의 은총으로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 우리가 타고 다니는 전동카와 멋진 산세....

                     ♠    협곡 트레킹을 끝내고 상점에서 구입한 관광용 모자를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