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헌 관람 마치고 경포대 해변으로 나가 겨울 바다를 즐기며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가슴이 탁 트이는것같고
밀려오는 잔잔한 파도가 물결치며 흰모래를 덮고는 다시빠지다가 또 다가오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넓은 백사장이 한여름에는 발디딤틈도없어 많은사람들로 북적였을 이곳이 지금은 너무 한가해 겨울바다의 운치를
마음껏 느끼게 한다.
▼ 강능경포해수욕장에서 한겨울의 겨울바다를 마음껏 음미해본다. (14시 55분)
▼ 탁트인 바다와 백사장
▼ 파도의 물결만이 해안의 모래를 정화해주는듯....
▼ 추위도 잊은듯 겨울바다를 즐기며.... 집사람과 처조카.
▼ 추워도 기분은 상괘한듯....
▼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기분인거같네요.
▼ 강능경포대의 바다를 가슴에 품은듯. 즐거운 시간이였다.
▼ 동해의 푸른바다. 파도가 밀려온다.
▼ 처조카 내외도 겨울 바다의 콧바람을 가슴속에 담으며.
▼ 두내외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이루며 건강하기를 .....
▼ 분재를 해놓은듯 바다가에 소나무가 멋있게 보여서
▼ 부산 처녀횟집앞에 차를 댓기에 바다구경하고 그집에 들어가 오징어 물회시켜 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용평에서 스키를 즐기고있는 일행을 만나러 다시용평으로 .....
▼ 오후 5시경 일행이 모두합류해 횡게인근 황태회관 에서 저녁을 먹고 그집벽에붙여놓은 좋은글귀를 사진에 담는다.
▼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6시 15분경 일가족 11명 차량 3대가 모두 서울 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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