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3 년 3월 9일 (토)
산 행 지 : 장봉도 국사봉
산행 코스 : 장봉4리~팔각정~봉화대~가막거리~봉화대
~구쟁이고개~국사봉~말문고개~놀논고개~
장봉1리 선착장
산행 시간 : 3시간 45분 (중식 20분 포함)
2010년초겨울에 집사람하고 우연히 장봉도에 들어가 산행은 안하고 어느어촌마을 민가에 들러 굴을 사가지고
온 기억이 있는 장봉도. 이번에는 산행을 나선다. 4년전 여름 산수산악회에서 석룡산을 가기에 신청해 갖다가
비가 너무많이와 계곡에 물이불어 산행을 못하고 온 기억이 있는 산수에서 장봉도를 가기에 신청했다.
9일 아침 가양역 4번 출구에 8시10분 까지 나오라고 하여 8시도 못되여 도착했는 데 8시 반이거의되여 차가 도착
오면서 접촉사고가 있어서 좀 늦었단다. 아무튼 차에올라 둘러보니 빈자리가 거의 없다.
마침 앞자리쪽에 자리가 있어 자리잡고 인천 공항도로로 해서 삼목항에 9시경 차가도착 9시 10분 출항하는 배에 승선
하려고 선착장으로 향한다.
▼ 장봉도 개념도 우측 공용버스 선착장 에서 하선 마을 버스를 이용 서쪽 끝 장봉 4리 가막머리 에 버스가 도착하며 등산이 시작된다..
▼ 9시경 삼목항 대합실에서 승선표를 작성 개표를 하고 카페리호로 승선하러가면서.... (세종 6호)
▼ 세종 6호의 모습 차량과 사람들이 벌써 많이 승선해있다.
▼ 배가 선착장을 출항하면서 승객들이 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위해 갈매기들이 수없이 모여든다.
▼ 신도앞을 지나면서 또다른 카페리와 교차하는 모습.
▼ 갑판에서 본인
▼ 장봉1리 선착장에서 하선 하고 마을 버스로 갈아타고 장봉 4리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하며 (10시 10분)
▼ 첫번째보는 산행 안내판.
▼ 국사봉이 1.4km 남았다.
▼ 저멀리 국사봉이 보이고....
▼ 마을 주민 이 이용하는 정수탱크를 바로지나 헬기장. (11시 20분)
▼ 국사봉 정상의 팔각정.
▼ 국사봉 정상의 장봉도 등산 안내도를 사진에 담고 사람이 많아 바로 출발. (11시 35분)
▼ 국사봉 정상 삼각점. 정상에서 10여분 좀더걸어 어느직장에서 단체로 오신분들과 함께 산행한 그릅과 11시 45분 부터 12시 5분
20분간 중식을 하고 그분들과 헤여저 먼저 다음 목적지 로 이동한다.
▼ 설치한지 얼마안된듯 다리가 깨끗한데 이다리는 주민이 이용하기보다 등산객이 주로 이용하는듯.
▼ 옛날에 이곳이 마장터였다는 기록을 보며 멋있는 말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 프랑카트를 건다고 말 조형물에 줄은건게 보기가 좋지않다.
▼ 거머지산 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라고 하여 이곳이 거머지 산인듯한데 표지석이 없어 이 안내판이 거머지산의 정상을 알리게 된다.(12시 44분)
▼ 옹진군에서 등산객들을 위하여 산행하는곳곳에 다리며 쉬어갈수있게 의자등등 많은 시설물을 설치해 놓아좋았다.
▼ 마포에 잔다리산악회 리본이 나를 반긴다. 잔다리 산악회에 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잔다리 산악회에 감사로 게시는 이선생님을 기억하게 한다.
▼ 산행하며 보는 펜숀가옥.
▼ 13시 20분 이곳에서 상산봉 방향으로
▼ 상산봉 정상의 마지막 팔각정. 이곳이 조망이 좋아 멀리 석모도도 보이고 주변경관을 조망하기에 명소다.
▼ 장봉도를 알리는 안내판의 장봉도 설명문
▼ 서쪽끝 장봉 4동에서 등산 시작 동쪽끝 장봉1리 까지. 이곳이 산행 마지막 기점. (13시 55분)
▼ 섬과 연결되 다리의 모습.
▼ 저배가 2시 배인데 선착장에 막 도착하니 이미 배는 선착장을 빠저나간다
▼ 우리가 타고 나갈 3시 배. 세종 7호
♥ 갈매기와 비행기 또다른 카페리호를 마지막으로 보며 운서역에서 공항 열차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16시08분)
▶ 전부터 산행하고싶었던 장봉도 국사봉 산행 자주는 못나가도 산수산악회에 가입이되여 메일을 자주받아보게되 이번에도 장봉도를
가게되였다. 섬산행 에 많이는 못가봐 기대가 컷는데 산행은 서해의 끝자락이라 해발이 좀 낮아 둘례길 걷능 기분으로 산행을 했고
그래도 섬산행이기에 석모도의 낙가산 정도의 바다전망을 기대했는데 바다를 보는 전망은 거머지산말고는 별로 기대할만한 전망장
이없는게 좀 그렇고 그래도 안밟바본 산이라 그런대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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