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 년 11월 8일 (화요일) 맑음
산 행 지 : 대둔산 (878 m ) 충남 : 완주 .논산.
산 악 회 : 마포 산사랑 산악회
매월 두번째주 산행하는 산우회에 나간지가 좀되였다. 산우회에서 산행 안내장도
받았고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8일이 산우회 산행일이라 생각하고 배낭을 챙겨 집을
나서 합정에 6시 40분경 도착 L.I.G. 앞에오니 차도. 사람도 않보이고 산사랑산악회 사람들
이 많이있다.전화를 하니 15일 이란다. 그냥되돌아가기는 그렇고 산사랑에 새마포 친구들이
많이 있어 행선지도 뭇지도 않고 차에올라보니 회원이 만원이다. 자리가 없어 내리려고 하니
새마포 친구들이 서로 자리를 양보하며 함께 가자고하여 함께 가게 되였다.
오늘산행지는 대둔산이란다. 사실 대둔산은 나에게 처음산행을 하게한 계기가되는 산이다.
96년도 집사람하고 배낭도 없이 1박 여행으로 대둔산 밑 어느민박집에서 1박하고 케이블카를
이용 대둔산에올라 그다음부터 산행에 묘미를 느껴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게만든 산이다.
옛추억을 더듬으며 찾아가는 데 이번 코스는 배티재나 케이블카가있는 상가쪽에서 오르는게
않이고 반대편 논산 수락리 방향에서 오르게 되여 나름대로 또다른 느낌을 받으며 산행한다.
▼ 10시 30분 수락리방향에서 등산이 시작된다.
▼ 마천대를 향하며 호젓한 등로를 찾아오른다.
▼ 대둔산 전승기념탑을 오르는계단길.
▼ 대둔산 등산안내도.
▼ 철계단을 따라 등산하는 일행.
▼ 산행하며 보는 수락폭포.
▼ 곳곳에 계단을 잘설치해놓아 산행하기에 편하게 해놓았다.
▼ 능선에 올라서서보는 소나무들.
▼ 마천대 직전에 절벽에서 날아오르는 까마귀들.
▼ 드디어 마천대가 눈앞에.....
▼ 주변절벽.
▼ 12시 30분. 산행 2시간만에 개척탑에 섯다. 1996년 오르고 15년만에 다시오른 대둔산 개척탑.
▼ 약 2년전 새마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닉을 솔잎을 사용하시던 황총무님 사모님과 친구분.
▼ 황총무님 사모님.
▼ 마포 산사랑 산악회 총무일을 맡아보시는 (솔잎) 황총무님.
▼ 그리고 그 내외분.
▼ 케이블카와 상가 주차장을 내려다보며.....
▼ 다시한번 더보는 대둔산 개척탑.
▼ 단풍 ( 1 )
▼ 단풍 ( 2 )
▼ 단풍 ( 3 )
▼ 단풍 ( 4 )
▼ 단풍 ( 5 )
▼ 그때도 감나무가 있었는데 지금도 감나무가....
▼ 탐스러운 감나무.
▼ 케이블카 상가지점에내려오니 14시 30분경.
▶ 무었보다 날짜를 잘못집어 산행에 나왔다가 되돌아 가지않고 대둔산을 밟게된것도 그러려니와
많은 분들의 환대와 특히 황총무님의 따듯한 배려 그외 새마포 회원 몇몇분과의 훈훈한 우정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랫만에 다시밟은 대둔산을 추억에 담으며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 산 마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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