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년 7월 5일 (일요일) 맑음.
산 행 지 : 북한산 숨은벽
산 악 회 : 개인 산행
그동안 다니던 새마포 산악회를 당분간 접고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틀에밖힌
산악회에도 나름대로 장점은 있겠으나 불편한것도 없지않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산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오랫만에 북한산을 찾았다.
집에서 9시 좀넘어 나와 합정에서 6호선타고 불광에오니 10시에 만나기로했던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좀 기다려 일행과 합류 불광에서 704버스를 타고 산성입구지나 효자비
에서 하차 산행이 시작되였다.
▼ 10시 45분 효자비에서 하차 산행시작하면서 시간 체크용으로 사진한장 찰칵,.!
▼ 산행하며 보는 북한산 산행 안내판.
▼ 시내에는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한창일텐데 숨은벽 계곡길은 숲길이라 햇빛을 가려줘
계곡 능선을 찾아오르는 일행.
▼ 능선 첫바위를 밟으니 뒤로 지축리가 보이는듯
▼ 숨은벽 작은 스램에서 내려다보는 바위산.
▼ 언제나 밝은 표정이 아름답습니다.
▼ 올려다보는 숨은벽 대스램.그뒤로 인수봉과 백운대가 조망됨니다.
▼ 백운대 1.2km를 알리는 산행 안내판.
▼ 이바위를 돌아 우회하기직전의 일행.
▼ 2~3년전 밤골에서 오를때 V계곡에 계단이 없었던것 같은데 V계곡에 계단이 설치되여 있네요.
▼ 백운대는 포기하고 백운산장으로 향하며 .....
▼ 중식을 하고 쉬염쉬염 산행해서일까 백운산장에 도착하니 14시 50분이네요.
▼ 산장 백운의 혼. 탑을 배경으로 함께한 일행과.
▼ 올려다보는 인수봉.
▼ 북한산 인수 대피소
▶ 오랫만에 북한산 숨은벽 밟고 계곡산행에 시원함도 느끼고 함께한 일행과 자연에서의 하루를
보낸것에 감사하게 생각 하며......
- 산 마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