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방)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 교동 천주교성당 (공소)

산마루2 2011. 2. 6. 09:14

    일       시     :     2011년     2월     5일  (토요일)   맑음.

    방  문  지     :     천주교 인천교구 강화교동 천주교. (공소)

    방  문  자     :     원근식 (요 아킴) / 이상구 (안드레아) / 고종현 (다니엘)

 

                    오늘도 6시미사를 보고 집에와 메일 확인하고 교우 (안드레아) 와 (요아킴)에게

                   점심갘이하자고 전화를 하니 강화로 가자고 하여 차를 강화로 향한다.

                   강화 교동에 30여년전에 요아킴에게 영세를 해주신 신부님이 계서서그리로

                   가게 되였다.

                   화곡동에서 10시 40분경 출발 주유소 들러 기름 넣고 고촌으로 해서 제방도로로타고

                  강화대교건너고 창후리 교동 선착장에 도착하니 1시 30분경.

                  선착장 앞 바다를 보니 지난겨울 얼마나 추웠던지 많은 유빙이흘러 배가 운항을 못하고

                  있다며 오후 3시에야 도선이 시작된단다.

                  남어지 시간에 인근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3시 배를 타기로 했다.

 

              1시 40분경 선착장에도착 바다에 떠다니는 유빙을 사진에 담는다.                   

 

                교동선착장에서 황청리 포구로 이동하며 보는 "산마루" 식당 간판. 

             식사를 마치고 다시 교동 포구에 와서 교동으로 건너갈 유람선에 모습.

               3시에 포구를 출발 배에서 보는 바다에 얼음들.

 

               갈매기도 날고.....

 

              출발하고 다시보는 교동 선착장쪽의 모습.

               강력한 양쪽 스크류가 얼음을 헤치며 바다로 향하는모습.

               카 페리호가 지나가는 옆에 떠있는 유빙.

              승용차를 포함해 30여대를 싣고 운항하는 카 페리호.

                등대 뒤에 많은 얼음이 보인다.

               남극에 쇄빙선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많은얼음이 바다에 배길을 막는다.

                70평생 겨울 바다에 이렇게 많은 얼음덩어리 유빙은 처음본다.

 

               배가까이에 있는 유빙.

               이것을 헤치며 가는 길이 힘들어 보인다.

                계속되는 얼음바다를 헤치며....

 

 

 

                바다에 얼음 장관이다.

                 이런곳을 배가 지나간다니 ? 

                얼음을 가르며 지나간 배길

                   흔히 볼수없는 멋진 장면이다.

              강력한 모터로 스크류는 계속돌고....

 

                함께한 교우 이 안드레아님 / 원 요아킴님.

                본인과 안드레아님.

              함께한 세갑장.

                유일하게 교동 천주교회에 신부님과 교우들

                외국인신부님과 함께.

 

               요아킴 형제님과 신부님.

 

                  교동 천주교 건물.

            이신부님은 미국 뉴욕에서 오셨는데 한국 이곳에오신지 51년 째 봉직하시며 수녀님이나

         식복사도 없이 혼자서 신자 40명에 주일미사 10여명 참석하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76세의 고령

         이시매도 아주 건강하시고 친절하시고 인자하신분으로 느껴지는 분이시다.

               5시 30분이 마즈막 배라고 했는데 나가는 차들이 많아 6시가 거의 되여 이배를 타고 나왔다.

             늦은 시간이라 온수부근. 마침 산마루 식당이 있어 이곳에서 저녁을 한곳.

      * 우리가 그곳 공소에 오후 3시가 넘어도착 먼저 성당으로 들어가 기도부터 드리고막 나오려는데

       전화를 드리고 왔기에 이미우리가 온줄은 아시기에 밖에나와 신부님께 반갑게 인사드리고 사제관에서

       1시간 가까히 복음말씀 듣고 나오며 강복받고 밖에나와 성모님상을 배경으로 사진몇장 찍고 돌아서

       올때까지 신부님에 성함이나 본명도 여쭈어 보지도 못하고 온겄이 아쉬워 오늘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

       하니 인천교구 어느신부님의 글을 보게되여 간단하나마 신부님에 대한 몰랐던것을 여기에 올린다.

       신부님 성함은  "로베르또  라파엘로   펠리니 이시며 한국명성함은 방인이 님이시고 년세는 귀동냥으

       로 80이 넘으신줄 알았는데 금년에 76세시며   1960년도에 한국에 오셨고 2009 년도에 서품 50주년

      ( 금경축 ) 이되시며 멜리노 외방선교회 신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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